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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 체험단 여행
농촌관광 체험단 여행
이번 여행은 농어촌체험여행으로 28인승 우등버스로 출발부터 기분이 좋다. 하늘이 맑아 공기도 좋고 차창가에 스치는 푸른들판도 너무 좋다. 먼저 도착한곳은 강화 교동 대륭시장 입구에서 부터 블루베리 시식 강아지떡 시식으로 인심이 좋다. 우리는 떡도 사먹고 풋고추/오이장아찌/마늘새우등 반찬거리도 사고 옛 정취를 만끽하며 다방에서 쌍화를 시켰는데 이렇게 예쁠수가 난생처음 다방 쌍화차를 먹었는데 말로만 듣던 계란 노른자 동동  주인이 하는말이 청란 이라고 한다. 그리고 옥수수를 찌고 계셨는데 먹으라고 주셨다.  인심이 후하셨다. 다음 도착지는 도래미마을 섬도 올래 아름다울 미 아름다워서 또 올래라는 도래미 마을  도착하자 마자 담당자분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넓은 정원 넓은 식당 정갈한 음식 특히 속노랑 고구마묵은 처음 접하는 묵이였는데... 맛이 참 별미 였다. 양쪽벽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정원이 다 보여 식하는 동안도 야외에서 소풍느낌으로 밥을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  식사 이후 황수정 선생님과 쑥개떡 만들기  쑥은 사용처가 다양하다. 음식의재료 뿐만아니라 차나 약재 염색제 화장품 등등.... 미리 준비된 재료를 반죽하여 숟가락으로 점을 찍으며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만들었다. 떡이 쪄지는동안 순무 김치 만들기 순무는 항암작용 변비예방 이뇨작용 등등.... 순무는 무를 소금에 절이지 않고 그냥 썰어서 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무를 5~7mm 뚜깨로 썰어야 맛있다고 합니다. 준비된 양념 소금/마늘/새우젓/고추가루 넣고 무와 버무린후 파와 무청을 넣어 살살 버무린후 생수를 부어 통에 담으면 아주 간단 하면서도 영양만점 김치가 됩니다. 이제는 떡 먹을 차례 쫄깃 쫄깃하고 쑥향이 가득하니 달지 않고 간이 적당한게 맛이 너무 좋아요. 맛난떡과 김치도 주셨는데 또 감자까지 한보따리 주시네요 양손가득 무겁게 행복하고 부자된느낌 - ^^ - 다음코스는 방직공장에서 카페로 재탕생한곳 안으로 들어가니 차 주문하는 줄고 길고 사람도 엄청 많다. 옛날 생각나는 물건들을 보며 타임머신타고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2020년 07월 11일 - 정 숙 -
  • 지역 : 인천
  • 장소 : 도래미마을
  • 작성일 : 2020-07-13
  • 작성자 : 웰촌
194
  • 마을 바로가기
도래미마을 인천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129-19
2020-07-13
이번 여행은 농어촌체험여행으로 28인승 우등버스로 출발부터 기분이 좋다. 하늘이 맑아 공기도 좋고 차창가에 스치는 푸른들판도 너무 좋다. 먼저 도착한곳은 강화 교동 대륭시장 입구에서 부터 블루베리 시식 강아지떡 시식으로 인심이 좋다. 우리는 떡도 사먹고 풋고추/오이장아찌/마늘새우등 반찬거리도 사고 옛 정취를 만끽하며 다방에서 쌍화를 시켰는데 이렇게 예쁠수가 난생처음 다방 쌍화차를 먹었는데 말로만 듣던 계란 노른자 동동  주인이 하는말이 청란 이라고 한다. 그리고 옥수수를 찌고 계셨는데 먹으라고 주셨다.  인심이 후하셨다. 다음 도착지는 도래미마을 섬도 올래 아름다울 미 아름다워서 또 올래라는 도래미 마을  도착하자 마자 담당자분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넓은 정원 넓은 식당 정갈한 음식 특히 속노랑 고구마묵은 처음 접하는 묵이였는데... 맛이 참 별미 였다. 양쪽벽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정원이 다 보여 식하는 동안도 야외에서 소풍느낌으로 밥을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  식사 이후 황수정 선생님과 쑥개떡 만들기  쑥은 사용처가 다양하다. 음식의재료 뿐만아니라 차나 약재 염색제 화장품 등등.... 미리 준비된 재료를 반죽하여 숟가락으로 점을 찍으며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만들었다. 떡이 쪄지는동안 순무 김치 만들기 순무는 항암작용 변비예방 이뇨작용 등등.... 순무는 무를 소금에 절이지 않고 그냥 썰어서 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무를 5~7mm 뚜깨로 썰어야 맛있다고 합니다. 준비된 양념 소금/마늘/새우젓/고추가루 넣고 무와 버무린후 파와 무청을 넣어 살살 버무린후 생수를 부어 통에 담으면 아주 간단 하면서도 영양만점 김치가 됩니다. 이제는 떡 먹을 차례 쫄깃 쫄깃하고 쑥향이 가득하니 달지 않고 간이 적당한게 맛이 너무 좋아요. 맛난떡과 김치도 주셨는데 또 감자까지 한보따리 주시네요 양손가득 무겁게 행복하고 부자된느낌 - ^^ - 다음코스는 방직공장에서 카페로 재탕생한곳 안으로 들어가니 차 주문하는 줄고 길고 사람도 엄청 많다. 옛날 생각나는 물건들을 보며 타임머신타고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2020년 07월 11일 - 정 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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