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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외암마을 농촌체험여행
충남 아산 외암마을 농촌체험여행
몇일째 계속 내리는 비로 온 나라가 물바다로 수재민과 산사태 사망등 나쁜소식이 매일 뉴스를 타고 있다 이런 우중에 여행을 출발할수 있을까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빗줄기가 약해져 별탈없이 출발했다. 첫도착지 (아산 지중해 마을) 비도오고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마을이 한산하다. 건물들이 흰색일라 보면 볼수록 깔끔하니 멋있다. 두번째 방문지 (외암마을) 외암마을에 도착하니 비가 거의 그치고 해설사님이 방갑게 맞이해주셨다. 이번비에 주차장옆 하천 섶다리가 떠내려가고 주차장까지 물이 범란했다고 한다. 마을에도 돌 담장이 무너져 있었는데 물꼬트기 위해 무너뜨린거라 하신다. 고즈넉한 전통 경관과 고택,기와집,자연미 넘치는 돌담길 그림같은 초가집이 잘 어우러진 옛마을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골목 곳곳이 예쁘고 그림같은 동네다. 외암민속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민박 숙박도 가능하다며 민박 건물도 소개해 주셨는데 마당도 넓고 조경도 잘되어있고 꽃도 예쁘게 피어 있어 너무 좋아 담에 기회가 되면 민박을 해보고 싶다. 마을은 골목길이 비슷하여 부고한번 돌리려면 일곱바퀴를 돌아야 한다고 해설사님도 골목길을 익히는데 몇달이 걸린다고 하신다. 마을 탐방후 천연 염색 체험으로 손수건에 강황물을 준비해 주셨다. 치자 염색은 해보았는데 강황은 처음이라 기대가 되었다. 손수건과 고무줄을 준비해주셨는데 난 무늬없이 그대로 하고 짝은 고무줄로 한번 묶어 열심히 주물렀다. 진하게 물들이려면 오랫동안 정성들여 주물러야 색이 진하다 하신다. 그래서 현장에서 세척하지 않고 집에 가져와서 세척하였다. 그 덕분인지 색이 아주 예쁘게 나와서 너무 만족스럽다. 염색체험을 마치고 즐거운 식사시간 마을에서 준비해 주신 식사는  인공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먹는데 열중하다 사진 찍는걸 깜박....... 생활하기에는 불편하겠지만 현재의 모습 그대로 곗속 보존되기를 바라며  다음코스로 이동!! 세번째 방문지 (예산 사과와인 농장) 친황경 농법으로 사과를 재배하고 품질과 맛이 좋은 사과를 생산하는곳으로 유명한 농장이라고 하신다. 사과 따기,쨈만들기,파이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있지만 오늘 우리는 와인에 대한 설명과 시음을 하기로.... 와인 만드는 괒정을 견학과 설명을 마치고 시음으로 사과와인과 블루베리 와인을 주셨다. 사과와인 속에는 금이 들어있는게 재미 있었다. 마지막 방문지 (예당호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 장수와 행복을 기원한다는 황새알 조형물도 보인다. 넓은호수 확트인 시야 생각보다 길고 흔들거리까지 하니 걷는것만 해도 재밌다. 가운데 도착하면 유리바닥도 있고 타워도 있고 올라가 보고 음악 분수도 있었는데 운행시간이 정해져 있어 분수는 아쉽게도 보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다. 그외 외암리 마을 선물 청국장 맛도 좋아요. 충남 아산 외암마을 농촌체험 2020 / 08 / 11    강길영
  • 지역 : 충남
  • 장소 : 외암민속마을
  • 작성일 : 2020-08-14
  • 작성자 : 웰촌
203
  • 마을 바로가기
외암민속마을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9번길 13-2
2020-08-14
몇일째 계속 내리는 비로 온 나라가 물바다로 수재민과 산사태 사망등 나쁜소식이 매일 뉴스를 타고 있다 이런 우중에 여행을 출발할수 있을까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빗줄기가 약해져 별탈없이 출발했다. 첫도착지 (아산 지중해 마을) 비도오고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마을이 한산하다. 건물들이 흰색일라 보면 볼수록 깔끔하니 멋있다. 두번째 방문지 (외암마을) 외암마을에 도착하니 비가 거의 그치고 해설사님이 방갑게 맞이해주셨다. 이번비에 주차장옆 하천 섶다리가 떠내려가고 주차장까지 물이 범란했다고 한다. 마을에도 돌 담장이 무너져 있었는데 물꼬트기 위해 무너뜨린거라 하신다. 고즈넉한 전통 경관과 고택,기와집,자연미 넘치는 돌담길 그림같은 초가집이 잘 어우러진 옛마을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골목 곳곳이 예쁘고 그림같은 동네다. 외암민속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민박 숙박도 가능하다며 민박 건물도 소개해 주셨는데 마당도 넓고 조경도 잘되어있고 꽃도 예쁘게 피어 있어 너무 좋아 담에 기회가 되면 민박을 해보고 싶다. 마을은 골목길이 비슷하여 부고한번 돌리려면 일곱바퀴를 돌아야 한다고 해설사님도 골목길을 익히는데 몇달이 걸린다고 하신다. 마을 탐방후 천연 염색 체험으로 손수건에 강황물을 준비해 주셨다. 치자 염색은 해보았는데 강황은 처음이라 기대가 되었다. 손수건과 고무줄을 준비해주셨는데 난 무늬없이 그대로 하고 짝은 고무줄로 한번 묶어 열심히 주물렀다. 진하게 물들이려면 오랫동안 정성들여 주물러야 색이 진하다 하신다. 그래서 현장에서 세척하지 않고 집에 가져와서 세척하였다. 그 덕분인지 색이 아주 예쁘게 나와서 너무 만족스럽다. 염색체험을 마치고 즐거운 식사시간 마을에서 준비해 주신 식사는  인공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먹는데 열중하다 사진 찍는걸 깜박....... 생활하기에는 불편하겠지만 현재의 모습 그대로 곗속 보존되기를 바라며  다음코스로 이동!! 세번째 방문지 (예산 사과와인 농장) 친황경 농법으로 사과를 재배하고 품질과 맛이 좋은 사과를 생산하는곳으로 유명한 농장이라고 하신다. 사과 따기,쨈만들기,파이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있지만 오늘 우리는 와인에 대한 설명과 시음을 하기로.... 와인 만드는 괒정을 견학과 설명을 마치고 시음으로 사과와인과 블루베리 와인을 주셨다. 사과와인 속에는 금이 들어있는게 재미 있었다. 마지막 방문지 (예당호 출렁다리) 예당호 출렁다리 장수와 행복을 기원한다는 황새알 조형물도 보인다. 넓은호수 확트인 시야 생각보다 길고 흔들거리까지 하니 걷는것만 해도 재밌다. 가운데 도착하면 유리바닥도 있고 타워도 있고 올라가 보고 음악 분수도 있었는데 운행시간이 정해져 있어 분수는 아쉽게도 보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다. 그외 외암리 마을 선물 청국장 맛도 좋아요. 충남 아산 외암마을 농촌체험 2020 / 08 / 11    강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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