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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개미들마을 농촌체험여행
정선 개미들마을 농촌체험여행
정암사 원주를 출발하여 정암사에 도착하니 입구에 ‘국보 제322호 수마노탑 국보 승격’이라고 쓰여있는 큰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려있어서 수마노탑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생겼다. 10분 정도 산길 계단을 따라 올라가 보니 수마노탑을 볼 수 있었다. 도착해서 보니 산 중턱에 탑만 덩그러니 있고 주변도 국보의 격에 맞지 않게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수마노탑 옆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참으로 멋졌다. 내려오는길에 길옆에 있는 나무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으니 스님의 목탁소리와 계곡의 물소리가 어울어져 마음의 안정을 주고 힐링의 시간을 느끼게 해 주었다. 정암사가 5대 적멸보궁 사찰중 하나로 석가모니의 진진사리를 모시고 있다고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산속에 고즈넉히 자리 잡고 있어서 정선을 다시 오게 된다면 꼭 방문하게 될 것 같다.                                        개미들마을 점심식사 개미들 마을에 도착하니 11시 30분이었는데 점심을 먼저 먹었다. 식당에는 여러 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황기닭백숙, 송어매운탕, 황기돈가스, 곤드레밥정식 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우리가 먹은 점심은 산채비빔밥이었다. 가족별로 미리 차려두어 바로 먹울 수 있었고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 맛있게 먹었다. 갖가지 나물들고 김치가 어울어져서 맛있게 먹었다.             개미타임캡슐 만들기 체험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보니 주변 경치가 너무 멋지고 앞쪽에는 개울과 병풍같은 바위산이 자리 잡고 있었다. 체험장으로 이동하다 보니 한옥모양의 숙소도 있었다. 체험장으로 이동해서 타임갭슐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미래의 희망을 적어 개미타임캡슐에 넣고 예쁘게 개미를 색칠하고 꾸미는 체험이었다. 처음에는 금방 끝날 것처럼 보였는데 하다보니 다른 팀은 다 끝났는데 제일 마지막까지 하게 되었다. 각자 만들 개미타임캡슐을 앞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체험을 마무리 했다. 체험이 끝나고 곤드레나물을 선물을 주셨는데 집에와서 곤드레나물무침을 하려고 끓여서 오랫동안 물에 담궈놔도 나물이 펴지지 않았고 흙이 많이 있어서 먹을 수가 없었다. 이왕 주실거면 좀 질 좋은 상품을 주시면 좋을 것 같다.                                    화암약수 체험을 마무리하고 화암약수터로 이동을 했다. 화암약수 주차장에 도착에서 조금 걸어올라가니 화암약수터가 나왔다. 화암약수를 소개하는 안내문에는 화암약수의 전설이야기와 함께 신비함 맛과 함께 산화철탄산수로서 위장병, 빈혈, 안질등에 효험이 있다고 나와 있었다. 톡쏘는 맛이 나는 탄산수로 몸에도 좋다고 하여 기대를 많이 했는데, 먹어보니 독특한 맛이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았지만 한잔 마시고 좋은 물이라 하니 패트병에도 담아서 차로 돌아왔다.              아리랑시장 생각보다 일정이 빨리 진행되서 3시 30분에 아리랑시장에 도착했다. 시장 입구에서부터 체온을 재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손소독제를 바른 후에 안전하다는 입증의 팔목띠를 둘러야지만 입장할 수 있었다. 시장에는 곤드레나물, 더덕, 취나물, 버섯등 몸에 좋은 산나물들이 많이 있었고, 맛집들도 많이 있었다. 한 식당에 들어가 따뜻한 국물의 콧등치기 국수와 여러 가지 모둠전으로 이른 저녁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나물도 사고 떡도 사고도 시간이 남아서 주변 구경도 하고 강가 산책도 하였다. 2일과 7일에 유명한 정선오일장이 열린다고 들었는데, 기회가 되면 정선오일장이 열리는 날에 다시 오고 싶다.             체험단 참여일자 : 2020.10.11. 참가자이름 : 최영희
  • 지역 : 강원
  • 장소 : 개미들마을
  • 작성일 : 2020-10-28
  • 작성자 : 웰촌
206
  • 마을 바로가기
개미들마을 강원 정선군 남면 광락로 354
2020-10-28
정암사 원주를 출발하여 정암사에 도착하니 입구에 ‘국보 제322호 수마노탑 국보 승격’이라고 쓰여있는 큰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려있어서 수마노탑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생겼다. 10분 정도 산길 계단을 따라 올라가 보니 수마노탑을 볼 수 있었다. 도착해서 보니 산 중턱에 탑만 덩그러니 있고 주변도 국보의 격에 맞지 않게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수마노탑 옆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참으로 멋졌다. 내려오는길에 길옆에 있는 나무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으니 스님의 목탁소리와 계곡의 물소리가 어울어져 마음의 안정을 주고 힐링의 시간을 느끼게 해 주었다. 정암사가 5대 적멸보궁 사찰중 하나로 석가모니의 진진사리를 모시고 있다고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산속에 고즈넉히 자리 잡고 있어서 정선을 다시 오게 된다면 꼭 방문하게 될 것 같다.                                        개미들마을 점심식사 개미들 마을에 도착하니 11시 30분이었는데 점심을 먼저 먹었다. 식당에는 여러 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황기닭백숙, 송어매운탕, 황기돈가스, 곤드레밥정식 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우리가 먹은 점심은 산채비빔밥이었다. 가족별로 미리 차려두어 바로 먹울 수 있었고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 맛있게 먹었다. 갖가지 나물들고 김치가 어울어져서 맛있게 먹었다.             개미타임캡슐 만들기 체험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보니 주변 경치가 너무 멋지고 앞쪽에는 개울과 병풍같은 바위산이 자리 잡고 있었다. 체험장으로 이동하다 보니 한옥모양의 숙소도 있었다. 체험장으로 이동해서 타임갭슐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미래의 희망을 적어 개미타임캡슐에 넣고 예쁘게 개미를 색칠하고 꾸미는 체험이었다. 처음에는 금방 끝날 것처럼 보였는데 하다보니 다른 팀은 다 끝났는데 제일 마지막까지 하게 되었다. 각자 만들 개미타임캡슐을 앞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체험을 마무리 했다. 체험이 끝나고 곤드레나물을 선물을 주셨는데 집에와서 곤드레나물무침을 하려고 끓여서 오랫동안 물에 담궈놔도 나물이 펴지지 않았고 흙이 많이 있어서 먹을 수가 없었다. 이왕 주실거면 좀 질 좋은 상품을 주시면 좋을 것 같다.                                    화암약수 체험을 마무리하고 화암약수터로 이동을 했다. 화암약수 주차장에 도착에서 조금 걸어올라가니 화암약수터가 나왔다. 화암약수를 소개하는 안내문에는 화암약수의 전설이야기와 함께 신비함 맛과 함께 산화철탄산수로서 위장병, 빈혈, 안질등에 효험이 있다고 나와 있었다. 톡쏘는 맛이 나는 탄산수로 몸에도 좋다고 하여 기대를 많이 했는데, 먹어보니 독특한 맛이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았지만 한잔 마시고 좋은 물이라 하니 패트병에도 담아서 차로 돌아왔다.              아리랑시장 생각보다 일정이 빨리 진행되서 3시 30분에 아리랑시장에 도착했다. 시장 입구에서부터 체온을 재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손소독제를 바른 후에 안전하다는 입증의 팔목띠를 둘러야지만 입장할 수 있었다. 시장에는 곤드레나물, 더덕, 취나물, 버섯등 몸에 좋은 산나물들이 많이 있었고, 맛집들도 많이 있었다. 한 식당에 들어가 따뜻한 국물의 콧등치기 국수와 여러 가지 모둠전으로 이른 저녁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나물도 사고 떡도 사고도 시간이 남아서 주변 구경도 하고 강가 산책도 하였다. 2일과 7일에 유명한 정선오일장이 열린다고 들었는데, 기회가 되면 정선오일장이 열리는 날에 다시 오고 싶다.             체험단 참여일자 : 2020.10.11. 참가자이름 : 최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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