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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익는 마을에서의 고추장 담그기
고추장 익는 마을에서의 고추장 담그기
울긋불긋한 단풍과 새파란 하늘을 만낏하며 고추장 익는 마을에 도착하였다.  주변에 붉게 물든 나무와 특히 예쁜 항아리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체험장에 들어가니 실내도 정갈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 왔다. 왜 고추장을 직접 담아야하는 지 설명을 들으니 엄마와 고추장을 만들던 생각이 나면서 앞으로는 담아먹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고추장이 뚝딱 완성되는 것을 체험해보며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을 안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체험을 마치고 윗층에 올라가 갖은 나물 반찬에 순창 전통 고추장을 넣어 쓱쓱 비벼 먹으니 너무나 맛있었다.  맛나게 먹고 신선하고 맑은 공기와 함께 주변을 둘러보니 참으로 이쁘고 예뻤다. 다시 또 오고 싶었다.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 못할것 같았던 고추장을 담아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자꾸 들었다. 
  • 지역 : 전북
  • 장소 : 고추장익는마을(안정마을)
  • 작성일 : 2020-10-31
  • 작성자 : 웰촌
163
  • 마을 바로가기
고추장익는마을(안정마을) 전북 순창군 구림면 산내길 38
2020-10-31
울긋불긋한 단풍과 새파란 하늘을 만낏하며 고추장 익는 마을에 도착하였다.  주변에 붉게 물든 나무와 특히 예쁜 항아리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체험장에 들어가니 실내도 정갈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 왔다. 왜 고추장을 직접 담아야하는 지 설명을 들으니 엄마와 고추장을 만들던 생각이 나면서 앞으로는 담아먹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고추장이 뚝딱 완성되는 것을 체험해보며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을 안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체험을 마치고 윗층에 올라가 갖은 나물 반찬에 순창 전통 고추장을 넣어 쓱쓱 비벼 먹으니 너무나 맛있었다.  맛나게 먹고 신선하고 맑은 공기와 함께 주변을 둘러보니 참으로 이쁘고 예뻤다. 다시 또 오고 싶었다.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 못할것 같았던 고추장을 담아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자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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