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신라 진흥왕때 복속. 철기문화발달..가야금 우륵.  금관 학교 시절 배윘던 지식으로만  알고 실제 가본적없는 고령. 결론 우리역사에 이런 곳이 있었다는 사실에 깜놀. 경주.부여보다 더  발달된 고대도시라는 느낌. 엄청난 규모의 고분. 금관기술 가야도기제작기술. 우리 문화의 우수성에 자긍심  업! 고령개실마을 종가댁에서  한옥마박 그리고 직접 손수 만들어주신  아침상은 감동 . 할머니들과함께한 전통엿 만들기 체험 그리고 우륵박물관에서 직접 가야금을 배워보는 즐거움. 어린시절 외할머니댁에 방문해서 사랑받던 기억이 나는  고령개실마을 내년에도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