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어느날 농어촌공사에서 지원 여행하는 여행공방을 알게되었다. 다른 여행은 몇 번 참여했는데 참여할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여행의 참맛이라고 하는 여유를 느끼게 하는 여행이었다. 이번에 참여한 순창고추장 농촌체험여행에 기대를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가격이 너무 싸기 때문이었다. 아침에 출발하는 시간도 7시 20분이어서 여유롭게 출발지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여 영화 촬영지에서 영화에 주인공이 되어 여유를 즐겼다. 여행의 참맛은 여유를 갖고 내가 살고있는곳이 아닌곳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것을 보면서 마음의 힐링하는 것이 진정한 여행이라고 생각한 나는 여행공방이 추구하는 여행이 진정한 여행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시간만 되면 여행에 참여 한다. 내가 다른패키지 여행을 다니면서 느꼈던 여행은 시간에 제약을 받으며 새로운 것을 보고다니는 여행이 아닌 노동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이여행의 가장 큰장점은 전일정 식사다. 농촌마을에서  식사가 맛있고 깨끗한 전통음식으로 맛있는 음식이었다. 두 번째로 가장 여유로움 여행이었다. 누구나 즐길수 있는 시간을 주어모든사람이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시간의 배려다. 체계산에서 건강한사람은 정상까지 조금힘든사람은 흔들다리까지 그래서 모든사람이 시간에 지루함이 없이 보낼수 있게 배려한점이 좋았다. 세 번째모든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여유롭게 운영하는 여행일정을 운영해주신 차승현 가이드님에게 고마웠고 이번여행에서는 모든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잘해주었으며 관광 예절을 잘지켜주셔서 더욱 더 좋은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을의 시작임에도 코로나로 인한 사람들의 이동제한으로 인해 많은 광광회사들이 어려움에도 꿋꿋하게 운영해주시는 여행공방에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너무 편안하고 힐링할 수 있는 여행을 만들어주신 농어촌공사에도 감사할 뿐입니다. 2020.10.17 순창고추장마을 최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