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어른들도 좋아할만한 당일여행 코스로 적합했던 횡성, 고라데이 마을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월정사 →횡성 고라데이마을→청태산자연휴양림→이효석문학관 일정으로 진행되었고, 개별적으로 당일여행을 계획한다면, 2군데정도는 무리없이 다녀올 수있을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메인인 고라데이마을은 촌장님이 운영하시고 마을 내 펜션과 체험장, 식당등 깨끗하고 잘 가꿔져있는 모습으로보였습니다. 저희는 천연염색체험을 해봤는데 같이갔던 사람들 마다 염색모양이 다르고, 그라데이션도 다르게 나와서 신기하기도 하고, 나만의 머플러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체험과정을 잘 설명해주시고 따라서 배우니 좋은 색깔이 나온 것 같아요 가정에서도 체험할 수있으면 좋겠지만, 재료나 염색레시피를 몰라서 다음번에 또 고라데이마을을 방문해서 체험하고 싶네요!           공사의지원을 받아 이렇게 다양한 재미있는 체험할 수있어서 너무 좋은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