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공방 여행사를 통해 금산 수통1리에 있는 농촌체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마을을 방문하여 처음으로 꽃차를 시음했고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는 탓인지 따뜻하고 몸이 좀 풀렸습니다. 직접 말리신 꽃을 활용해 차를 맛있게 다려주셨습니다. 마을에서는 마스크를 꾸미는 체험과 적벽강 산책을 다녀왔는데 여름철 인기가 좋을만한 코스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을에도 나름 괜찮지만 내년에는 개별적으로도 올 수 있을만한 곳입니다. 곳곳에 캠핑족들이 있어 차박, 캠핑카, 오토캠핑 등 다양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후에는 금산 인삼시장으로가서 인삼튀김을 처음먹어봤네요 ㅎㅎ 조청을 찍어먹으니 달달하게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인삼시장에 가면 꼭 한번쯤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한뿌리에 1500원이면 나쁘지않은 가격인것 같아요 다양한 한방재료도 판매하고 있으니 다음번에는 쇼핑거리를 미리 생각하고 가야겠어요 감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10/25 민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