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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으로 떠나는 농촌체험단 옥천 햇다래 마을 후기!
인생 처음으로 떠나는 농촌체험단 옥천 햇다래 마을 후기!
사실 어리다면 어린 나이라서 단체패키지를 다녀본적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좋은 기회로 인하여 여행공방을 알게 되었고 마침 농촌관광체험단이라는 여행을 알게되어 신청을 하게 되었다. 농촌이라고 하면 뭔가 밭으로 가서 밭을 메고 사과를 따거나 일을 한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처음은 많이 주저했지만 결과를 먼저 말하자면 아주 대만족인 여행이 되었다! 나의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든 나지만 이게 뭔 대수랴 ~ 코로나로 여행도 다니기 힘든 시기에 방역도 해주고 안전하게 데려가고 데려다 준다는데!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다! 처음으로 간 곳은 옥천 장계관광지로 지금은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자연스러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관리가 많이 되어있지 않을거지만 자연 그대로의 풍경으로 속이 뻥 뚫리실거라는 가이드님의 말이 확 와 닿았다! 지나가는 가이드님 붙잡고 사진찍어 달라고 했는데 아이폰이라 잘 나온다면서 많이 찍어 주셨다! 그다음은 햇다래마을로 이동했다! 컵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는데 힘들지 않고 그리고 싶은 그림을 종이에 그리면 종이랑 컵이랑 같이 기계에 넣고 굽는? 그런 형식의 체험이였다! 귀여운 캐릭터를 그리고 싶었는데 생각 보다는 못나온거같아 속상해 몇장이고 다시 그림을 그리느라 마지막 즈음에  컵을 제출해버렸다 ㅠㅠ 컵에 그림 그리는건 어려울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집에서야 못하겠지만 .. 만원에 나만의 컵을 만드는 체험은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아 그리고 농촌체험이라 그런가 밥이 백반처럼 뷔페처럼 나왔는데 어머니들이 해주신밥이 우리엄마밥만큼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 원래 밥을 많이 안먹는데 이날에는 너무 많이 먹은거 아닌가 싶게 든든히 밥을 먹었던거 같다!  처음에가는 농촌체험이 이렇게 만족스러워서 내눈이 높아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ㅎㅎㅎㅎㅎ 이 다음에는 부소담악으로 이동을 했는데 SNS 명소였다 완전! 너무 이쁜 호수와 정자가 회사생활에 지친 내맘을 어루만져주는 기분이였다 이렇게 이쁜 관광지를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하루였는데 이 다음엔 육영수생가와 정지용문학관을 가서 정점을 찍었다. 각 광광지에서 해설사님이 다 설명도 해주셨는데 우리가 추울까봐 따듯한곳으로 이동해서 설명해주시는 배려심에 감동이였다 ㅠㅠ 낮이지만 초겨울 날씨인데다가 겨울 멋쟁이는 얼어 죽는거다라는 생각으로 얇게 입고 갔는데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최고였다 ㅠㅠ 하루를 알차게 썼는데 아쉬운 마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었다. 다음에 또 이런 여행이 있으면은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농촌체험단을 알게되어서 같이 떠났으면 좋겠다! 첫 패키지 여행이 좋은 여행이 되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또 좋은 여행 알려주세요!! 기사님과 가이드님 너무 감사하고 여행공방 감사합니다! 10월24일 옥천 햇다래마을 농촌관광체험단  김지원
  • 지역 : 충북
  • 장소 : 햇다래마을
  • 작성일 : 2020-11-24
  • 작성자 : 웰촌
180
  • 마을 바로가기
햇다래마을 충북 옥천군 안내면 안내수한로 239-7
2020-11-24
사실 어리다면 어린 나이라서 단체패키지를 다녀본적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좋은 기회로 인하여 여행공방을 알게 되었고 마침 농촌관광체험단이라는 여행을 알게되어 신청을 하게 되었다. 농촌이라고 하면 뭔가 밭으로 가서 밭을 메고 사과를 따거나 일을 한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처음은 많이 주저했지만 결과를 먼저 말하자면 아주 대만족인 여행이 되었다! 나의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든 나지만 이게 뭔 대수랴 ~ 코로나로 여행도 다니기 힘든 시기에 방역도 해주고 안전하게 데려가고 데려다 준다는데!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다! 처음으로 간 곳은 옥천 장계관광지로 지금은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자연스러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관리가 많이 되어있지 않을거지만 자연 그대로의 풍경으로 속이 뻥 뚫리실거라는 가이드님의 말이 확 와 닿았다! 지나가는 가이드님 붙잡고 사진찍어 달라고 했는데 아이폰이라 잘 나온다면서 많이 찍어 주셨다! 그다음은 햇다래마을로 이동했다! 컵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는데 힘들지 않고 그리고 싶은 그림을 종이에 그리면 종이랑 컵이랑 같이 기계에 넣고 굽는? 그런 형식의 체험이였다! 귀여운 캐릭터를 그리고 싶었는데 생각 보다는 못나온거같아 속상해 몇장이고 다시 그림을 그리느라 마지막 즈음에  컵을 제출해버렸다 ㅠㅠ 컵에 그림 그리는건 어려울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집에서야 못하겠지만 .. 만원에 나만의 컵을 만드는 체험은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아 그리고 농촌체험이라 그런가 밥이 백반처럼 뷔페처럼 나왔는데 어머니들이 해주신밥이 우리엄마밥만큼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 원래 밥을 많이 안먹는데 이날에는 너무 많이 먹은거 아닌가 싶게 든든히 밥을 먹었던거 같다!  처음에가는 농촌체험이 이렇게 만족스러워서 내눈이 높아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ㅎㅎㅎㅎㅎ 이 다음에는 부소담악으로 이동을 했는데 SNS 명소였다 완전! 너무 이쁜 호수와 정자가 회사생활에 지친 내맘을 어루만져주는 기분이였다 이렇게 이쁜 관광지를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하루였는데 이 다음엔 육영수생가와 정지용문학관을 가서 정점을 찍었다. 각 광광지에서 해설사님이 다 설명도 해주셨는데 우리가 추울까봐 따듯한곳으로 이동해서 설명해주시는 배려심에 감동이였다 ㅠㅠ 낮이지만 초겨울 날씨인데다가 겨울 멋쟁이는 얼어 죽는거다라는 생각으로 얇게 입고 갔는데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최고였다 ㅠㅠ 하루를 알차게 썼는데 아쉬운 마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었다. 다음에 또 이런 여행이 있으면은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농촌체험단을 알게되어서 같이 떠났으면 좋겠다! 첫 패키지 여행이 좋은 여행이 되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또 좋은 여행 알려주세요!! 기사님과 가이드님 너무 감사하고 여행공방 감사합니다! 10월24일 옥천 햇다래마을 농촌관광체험단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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