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알프스마을 농촌체험여행,당일  코로나19로 차내에서 음식물 섭취가 않되어 이른아침 식사를 하고 용산역 에서 28인승 리무진을 타고 첫도착지 천장호 출렁다리 도착, 여기는 아픈 기억이있는곳이다 몇년전 여기 호수에 핸드폰을 빠뜨려 수장 시킨곳이다 그땐 물위에 나무테크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네.  다음코스 청양 알프스 마을  알프스 마을은 여름에는 세계 조롱박축제 7~8월, 겨울에는 얼음분수 축제 12~2월, 콩축제 등 일년내내 체험을 할수있는마을이다. 오늘 우리는 이 마을의 특산품인 박으로 박 미스트만들기체험을 하고 깡통 열차를 태워주셨는데 스릴있고 재미 있게 태워 주셔서 넘신나고 어린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움을 만끽 했다,그리고 즐거운 식사 시간 맛있는 밥과반찬 특히 소고기버섯전골이 너무 맛있어서 두그릇이나 먹었다 밥을먹고 나오니 군고구마까지 주셔서 맛있게먹고 이마을 특산품 콩으로 만드신 청국장 선물꾸러미까지 주셨다. 다음코스 개화 예술 공원  미술관 을 먼저관람하고 바로옆 바둑이네 동물원은 추가 입장료가 있는곳이라 패스하고,넓은 뜰 에있는 조각 작품 들 감상하며 허브랜드 온실안에 들어가니 물고기와 과일과 꽃들이 나를반겨주었다.  다음코스 서천 한산소곡주 갤러리 도착하니 밴드  음악으로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간식과 안주를 준비하여 4가지 슬을 맛볼수있게 해주시고 룰렛 돌리기로 꽝 없는 선물도 주셨는데  오늘 운이 좋은 날인지 소곡주한병을받았다, 소곡주는 일명 앉은병이술이라 불리는 전통술,술이 맛있어 한잔 한잔 마시다보니 맛과 향에 사로잡혀 한잔 두잔 마시다가 취해서 자리에서 일어날줄 모른다고 앉은뱅이술이라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상품 많이 부탁드립니다. 안전운전해주신 정진영 기사님,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김아름 매니저님 수고하셨습니다. 2020 11 21 김 인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