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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개미들마을
농촌체험 개미들마을
지난 주말 정선 개미들마을에서 떡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하얀 찰떡을 복분자 가루를 입혀 분홍색으로 반죽하고 녹차가루로 녹색 반죽과 단호박가루로 노란색 반죽을 만들어 정리한 뒤 신사임당 선생님의 도움으로 장미꽃 모양의 떡을 만들고 보자기 모양의 떡도 만들고, 나름 조물딱거리며 유부 주머니 모양의 떡도 만들어보았습니다. 내가 만든 예쁜 떡을 처음 먹어보니 맛도 좋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송어장과 마을 전경을 보면서 개미들마을은 영화에서나 볼듯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신비로웠고 캠핑장과 계곡을 둘러보며 여름의 가족들과 함께 꼭 다시 오고 싶어졌습니다. 점심으로 나온 산채비빔밥은 산나물의 향기가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점심 반찬으로 나온 노란무대신 깍두기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어묵국대신 시골된장국이 나왔으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다음에 다시 방문하였을 때는 송어장과 캠핑장 체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체험단 참여일자 : 2020년 11월 21일 참가자 이름 : 강혜윤
  • 지역 : 강원
  • 장소 : 개미들마을
  • 작성일 : 2020-11-25
  • 작성자 : 웰촌
182
  • 마을 바로가기
개미들마을 강원 정선군 남면 광락로 354
2020-11-25
지난 주말 정선 개미들마을에서 떡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하얀 찰떡을 복분자 가루를 입혀 분홍색으로 반죽하고 녹차가루로 녹색 반죽과 단호박가루로 노란색 반죽을 만들어 정리한 뒤 신사임당 선생님의 도움으로 장미꽃 모양의 떡을 만들고 보자기 모양의 떡도 만들고, 나름 조물딱거리며 유부 주머니 모양의 떡도 만들어보았습니다. 내가 만든 예쁜 떡을 처음 먹어보니 맛도 좋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송어장과 마을 전경을 보면서 개미들마을은 영화에서나 볼듯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신비로웠고 캠핑장과 계곡을 둘러보며 여름의 가족들과 함께 꼭 다시 오고 싶어졌습니다. 점심으로 나온 산채비빔밥은 산나물의 향기가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점심 반찬으로 나온 노란무대신 깍두기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어묵국대신 시골된장국이 나왔으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다음에 다시 방문하였을 때는 송어장과 캠핑장 체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체험단 참여일자 : 2020년 11월 21일 참가자 이름 : 강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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