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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알프스마을> 농촌관광체험단 후기~
&lt;청양알프스마을&gt; 농촌관광체험단 후기~
가을의 끝자락에 나선 청양 여행길은 시댁이 있는 곳이지만 천장호는 처음이라서 설레임이 일어났습니다. 화려함보다는 소박한 풍경과 주탑인 고추와 구기자가 인상깊었어요. 찰갑산과 어우러진 천장호의 파문은 은밀한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조롱박 미스트를 만들어 보고 피부영양도 챙기고 야채듬뿍 비빔밥으로 즐거운 식사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하이라이트는 이장님께서 깡통열차를 태워 주셨는데 스릴 만점이자 유쾌한  비명 터졌습니다. 그리고 군고구마를 구워 주시는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도시에서 살아갈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개화예술공원은 칭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차원이 다른 문화에 눈이 호강을 하며 가족과 다시 한번 방문을 다짐했습니다. 나만이 아는 비밀 아지트로 점 찍었습니다. 한산 소곡주 갤러리에서 골드와인 같은 맛에 감탄하며 목으로넘어가는 술이 좀더 혀에 머물러 주었으면 했답니다. 전통술의 우수함을 널리 알려야 하겠습니다. 이런 농촌체험여행을 기획하고 이뤄지기까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농촌의 현실을보면서, 도농간에 협력할 수 있는 똑똑한 소비를 실천해 나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11.22일 청양 알프스마을 참가자 이순희
  • 지역 : 충남
  • 장소 : 알프스마을
  • 작성일 : 2020-11-27
  • 작성자 : 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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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바로가기
알프스마을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23-35
2020-11-27
가을의 끝자락에 나선 청양 여행길은 시댁이 있는 곳이지만 천장호는 처음이라서 설레임이 일어났습니다. 화려함보다는 소박한 풍경과 주탑인 고추와 구기자가 인상깊었어요. 찰갑산과 어우러진 천장호의 파문은 은밀한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조롱박 미스트를 만들어 보고 피부영양도 챙기고 야채듬뿍 비빔밥으로 즐거운 식사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하이라이트는 이장님께서 깡통열차를 태워 주셨는데 스릴 만점이자 유쾌한  비명 터졌습니다. 그리고 군고구마를 구워 주시는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도시에서 살아갈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개화예술공원은 칭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차원이 다른 문화에 눈이 호강을 하며 가족과 다시 한번 방문을 다짐했습니다. 나만이 아는 비밀 아지트로 점 찍었습니다. 한산 소곡주 갤러리에서 골드와인 같은 맛에 감탄하며 목으로넘어가는 술이 좀더 혀에 머물러 주었으면 했답니다. 전통술의 우수함을 널리 알려야 하겠습니다. 이런 농촌체험여행을 기획하고 이뤄지기까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농촌의 현실을보면서, 도농간에 협력할 수 있는 똑똑한 소비를 실천해 나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11.22일 청양 알프스마을 참가자 이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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