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8인승 우등버스여 좋았구요.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봉화정자문화 생활관을 갔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개장한지 얼마 안됬다고 하더라구요. 정자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아이와 함께여셔 설명을 잘 듣진 못했어요. 박물관 뒷쪽에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정자를을 5군대 재현해 놓았습니다. 들어가서 쉴수 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점심은 솔봉숯불구이 였는데 반찬도 하나하나 맛있엇어요. 메인도 캠핑에서 고기 먹는맛이여서 훌륭했습니다. 왕피천케이블카도 탈수있었는데요. 생각보다 거리가 짧았구요.크리스탈로 탔으면 좋았을것 같았습니다. 케이블카 안에서 물고기가 보이더라구요. 위쪽에 망양정도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 찍을곳도 많아서 좋더라구요. 등기산 스카이워크도 별 기대 하지 않았는데 풍경이 정말 예술이였어요. 날씨도 좋아서 그랫던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다 보니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메인 백암온천마을에서 블루베리 피자와 쿠키를 만들었는데요. 아이 데리고 피자 만들기 몇번 했지만 도우까지 만들어서 미리 해놓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이름쓰지 않아도 테이블마다 나뭇잎으로 장식해 주셔서 세심함이 느꺼지더라구요. 너무 맛있엇구요. 블루베리 쥬스도 주셨는데 건강해 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쿠키 만들기도 잼있엇는데요.블루베리로 테코까지 해서 너무나 이뻣는데 구워서 나오고 포장할때 블루베리가 물려저서 살짝 터지더라구요. 반죽할때 넣어서 하면 더 좋았을것 같기도 합니다. 바다도 보고 아이와 체험도 너무나 알차고 즐거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서 이런 기화가 더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11월 14일 김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