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웰촌

사과 따서 식빵 애플파이 굽는 가을, 인제 산촌 1박 2일

2026-09-23

계절·테마 여행코스

사과 따서 식빵 애플파이 굽는 가을, 인제 산촌 1박 2일

인제 냇강마을

#가을 #국내여행 #인제 #촌캉스 #웰촌 #가을여행 #가족여행 #국내여행지추천 #국내축제 #국내여행지
6
출발
  1. 인제 냇강마을 13km
  2. 인제산촌민속박물관 21km
  3. 인제가을꽃축제 13km
  4. 진부령미술관 41km
  5. 인제스마트복합쉼터 km

여행코스정보 지도로 보기

1인제 냇강마을

사과 따서 식빵 애플파이 굽는 가을,

인제 산촌 1박 2일


웰촌이 콕 찝어 주는 코스 요약!

추천 대상

아이와 함께 사과를 따고, 그 사과로 애플파이를 구워 보고 싶은 가족 여행자

꽃축제 구경에 조용한 산촌 하룻밤을 곁들이고 싶은 2030 여행자


특징

주민이 농사짓는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고, 체험관 주방에서 식빵 애플파이를 굽는 냇강마을의 가을 먹거리 프로그램

마을 곳곳에 흩어진 펜션과 야영 데크에서 산촌의 밤까지 보내는 1박 2일

산촌민속박물관과 박인환문학관, 인제가을꽃축제, 진부령미술관을 잇고, 돌아가는 길 소양호 전망 쉼터에서 마무리하는 동선


한 줄 요약

인제 산촌의 옛 살림을 보고 냇강마을에서 사과를 딴 뒤, 그 사과로 구운 애플파이와 함께 산촌에서 하룻밤. 이튿날 가을꽃축제와 고갯마루 미술관까지 둘러보는 인제 1박 2일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사과 따기와 애플파이 만들기는 가족끼리 소규모로도 할 수 있나요?

A1. 사과 따기는 가족 단위나 소규모 여행객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애플파이 만들기는 최소 10명의 단체 방문객에 한해 진행할 수 있어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수확한 사과로 집에서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과 수확 상황과 재료 준비에 따라 가능한 날짜가 달라질 수 있으니 마을(033-463-5550)에 전화해 예약해 주세요. 사과 따기는 9~10월, 애플파이 만들기는 12월까지 운영합니다.

Q2. 추석 연휴에 가도 괜찮을까요?

A2. 인제가을꽃축제는 연휴 첫날인 9월 24일에 개막합니다. 다만 인제산촌민속박물관과 박인환문학관, 진부령미술관, 인제스마트복합쉼터는 추석 당일(9월 25일)에 쉬니 이날은 축제장 위주로 일정을 짜는 편이 좋습니다.

Q3. 자가용 없이도 갈 수 있나요?

A3. 대중교통만으로 갈 수는 있지만, 이 코스 전체를 잇기는 어렵습니다. 원통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버스로 온 뒤 택시로 냇강마을에 들어갈 수는 있어도, 인제는 넓고 관광지끼리 멀어 축제장과 미술관, 쉼터까지 이틀에 돌기 힘듭니다. 마을 프로그램 예약 시간을 맞추려면 자가용이 편합니다.

Q4. 펜션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나요?

A4. 객실 안에서는 고기와 튀김 조리를 금지하고, 바깥 바비큐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숯과 불판은 챙겨 가야 하고, 밤 10시 이후에는 바비큐장을 쓸 수 없습니다.

Q5. 아이와 함께라면 동선을 어떻게 짜는 게 좋을까요?

A5. 첫날 오전에 산촌민속박물관과 박인환문학관을 보고, 점심 뒤 냇강마을에 도착해 사과 따기와 애플파이 만들기를 하는 순서를 추천합니다. 이튿날은 가을꽃축제를 먼저 보고 진부령미술관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은 월요일에 쉬니 요일을 확인해 주세요. 홍천 쪽으로 돌아간다면 인제스마트복합쉼터는 마지막에 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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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냇강마을



추석이 예년보다 이르지만,
강원 북부 산간에는 이미 가을이 내려앉았다.
인제군 북면의 산촌 냇강마을에서도
사과가 붉은빛을 띠기 시작했다.
추석 무렵에는 홍로가,
뒤이어 부사가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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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냇강마을



냇강마을의 하루는 사과 따기로 시작해
애플파이로 이어진다.
주민이 농사짓는 과수원에서
잘 익은 것을 골라 따고,
체험관 주방에서
그 사과로 잼을 끓여
식빵 애플파이를 굽는다.
저녁에는 마을 펜션에서
산촌의 밤을 보낸다.


마침 용대관광지에서는
추석 연휴 첫날부터
2026 인제가을꽃축제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시작된다.
국화와 구절초가 가득한 꽃밭을 거닐며
가을 인제 여행을 마무리해 보자.


🔻 웰촌이 PICK ✔한 여행 코스 🔻
1) 사과 따기부터 애플파이까지 냇강마을
2) 인제산촌의 한 해를 보고싶다면 인제산촌민속박물관
3)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인제가을꽃축제
4) 인제와 고성의 경계에는 진부령미술관
5) 여행의 마지막에는 ‘인제스마트복합쉼터


| 사과 따기부터 애플파이까지 냇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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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냇강마을



냇강마을은 인제군 북면 월학1리에 자리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한 동네가 아니라 소양강 상류의 여러 마을이
함께 꾸리는 공동체다.
과수원과 체험관,
펜션이 마을 곳곳에 흩어져 있고,
각각을 맡은 주민들이 손님을 맞는다.
한자리에 머물며 프로그램만 하고 돌아가는 게 아니라
자연스레 마을 전체를 돌아보게 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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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냇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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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냇강마을



사과 따기는 주민이 실제로 농사짓는 과수원에서 한다.
손님용으로 따로 꾸민 밭이 아니라,
지금도 수확하는 과수원 한쪽을 내어주는 것이다.
낮은 가지에도 열매가 잔뜩 달려 아이도 손을 뻗으면 닿는다.
따는 법은 간단하다.
사과를 쥐고 위로 살짝 들어 올리면 꼭지가 툭 꺾인다.
비틀거나 잡아당기면 가지가 부러지고,
내년에 사과가 열릴 자리까지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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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냇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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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냇강마을



사과를 들고 체험관으로 내려오면 애플파이 차례다.
체험관에는 조리용 주방이 따로 있어
여럿이 움직여도 어수선하지 않다.
식빵을 밀대로 얇게 밀어 껍질로 삼는다.
어른이 사과를 다져 잼을 끓이는 동안
아이는 빵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밀대를 민다.
잼을 올려 반으로 접고 가장자리를
포크로 눌러 붙인 뒤 계란물을 발라 오븐에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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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냇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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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냇강마을



갓 구운 파이는 한 김 식혀 봉투에 담는다.
밭에서 딴 사과가 한나절 만에 디저트가 된다.
먹는 것이 어디서 오는지,
아이에게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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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냇강마을



사과를 따고 파이를 구웠다면
이제 마을에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냇강마을에는 냇강펜션냇강산촌황토펜션,
야영 데크가 있어 프로그램만 마치고
돌아가는 것이 아닌,
산촌의 밤까지 묵어갈 수 있다.
저녁은 바비큐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어도 된다.


# 인제 냇강마을
📍 위치: 강원 인제군 북면 냇강마을안길 265-14
📍 문의: 033-463-9928

체험프로그램

✔아삭아삭 사과따기(9~10월) 홍로 6개 기준 20,000원

✔식빵 애플파이 만들기(9~12월) 1인 15,000원(4개)

✔배 수확(10월)

✔리스 만들기(10~11월),

✔천연향초 만들기 등 운영 (모두 예약 필수, 요금은 마을 문의)



숙박

✔냇강펜션 객실(기준 4인) 1박 120,000원

✔냇강산촌황토펜션 온돌방(기준 4인) 주중 120,000원·주말 150,000원, ✔야영 데크(기준 2인) 주중 40,000원·주말 45,000원

✔기준 인원 초과 시 1인 10,000원

✔입실 14:00, 퇴실 10:00

✔반려동물 동반 불가




2인제산촌민속박물관

| 인제산촌의 한 해를 보고싶다면 인제산촌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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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산촌민속박물관



2003년 개관한 이 박물관은
논이 적고 화전이 많던
인제 산골의 한 해를 계절 순서로 보여 준다.
봄에는 겨우내 쉰 소를
밭으로 몰고 나가 보는 '소보냄',
가을에는 가을걷이와
산삼을 캐던 심메마니 이야기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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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산촌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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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산촌민속박물관



9월 9일 시작한 기획전
《산골집에서 온 편지, 인제 1960-70년대》
내년 5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산길을 걸어 학교에 다니던 아이들,
손으로 살림 도구를 만들던 사람들의 기억을
네 통의 편지로 엮었다.
쉬운 글과 큰 글씨,
수어와 음성 해설,
만져 보는 전시물을 갖춰
누구든 쉽게 볼 수 있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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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산촌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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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산촌민속박물관



바로 옆 박인환문학관에서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시인 박인환을 만난다.
'목마와 숙녀'의 시인은 1926년
이곳 인제읍 상동리에서 태어났고,
문학관은 그 생가터에 섰다.
전시실은 시인이 서점 마리서사를 열고
동료 문인들과 어울리던
해방 직후의 서울 명동 거리를 재현했다.
다방과 선술집 간판 아래를 지나다 보면
서른한 살에 요절한 시인의 짧은 생이 따라온다.
고향 인제는 9월 문학축제로 100주년을 기렸고,
이튿날 찾아갈 가을꽃축제에도
시인의 이름을 건 낭만정원을 꾸몄다.


# 인제산촌민속박물관
📍 위치: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 문의: 033-462-2086
📍 관람시간: 09:30~18:00 (입장 마감 17:30)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이면 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관
📍 관람요금: 무료
박인환문학관: 박물관 바로 옆, 주소·문의·관람시간·휴관일 동일, 무료
📍 기획전: 《산골집에서 온 편지, 인제 1960-70년대》
2026년 9월 9일~2027년 5월 31일



3인제가을꽃축제

|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인제가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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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가을꽃축제



원통에서 미시령 방면으로 차를 몰면
2026 인제가을꽃축제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의 무대인
용대관광지에 닿는다.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4일 개막해
10월 11일까지 18일 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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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가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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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가을꽃축제



3만 1,000㎡ 꽃밭에 국화와 구절초,
마편초, 맨드라미, 해바라기를 심어 두었다.
꽃밭 사이를 걷다 보면 국화 분재 전시장과 포토존,
박인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낭만정원을 만난다.
아이와 간다면 소나무 숲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트리하우스와 트리클라이밍,
유아숲 체험장이 모여 있고,
숲카페에서 쉬어 갈 수 있다.
웰빙장터에서는 인제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판다.
입장은 무료이고 일부 프로그램과 먹거리만 돈을 받는다.
10월 10일 오전 11시에는
축제장 공연장에서 클래식 향상음악회를 연다.


※ 사진은 축제 개막 전에 촬영되었습니다.


# 인가을꽃축제
📍 축제명: 2026 인제가을꽃축제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무료 주차장 운영)

📍 위치: 강원 인제군 북면 만해로 26 (용대관광지 일원)

📍 문의: 인제군문화재단 033-460-8900
📍 기간: 2026년 9월 24일(목)~10월 11일(일)
📍 운영시간: 10:00~18:00
📍 입장료: 무료 (일부 프로그램·먹거리 유료)



4진부령미술관

| 인제와 고성의 경계에는 진부령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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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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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미술관



해발 500m가 넘는 고개 정상,
인제와 고성의 경계에 진부령미술관이 있다.
본래 고성군 간성읍 흘리출장소로 쓰던 건물을
2000년 '진부령문화스튜디오'로 고쳐 열었고,
2005년 다시 크게 손봐 지금의 미술관이 됐다.


이중섭 전시실에는 황소 그림을 담은 대형 액자와
관련 자료가 걸려 있고,
기획전시실에서는 지역 작가 전시가 수시로 바뀐다.
입장은 무료다.


#진부령미술관
📍 위치: 강원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663
📍 문의: 033-681-7667
📍 관람시간: 09:00~18:00 (동절기 09:00~17: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관
📍 관람요금: 무료



5인제스마트복합쉼터

| 여행의 마지막에는 ‘인제스마트복합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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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마트복합쉼터



인제로 되돌아와 홍천 쪽으로 빠져나간다면,
여행의 마지막은 남면 남전리의
인제스마트복합쉼터로 잡는 것을 추천한다.
44번 국도 상행선 쪽 소양호변에 있어
인제를 떠나는 길에 들르게 되는 자리다.
본래 국도변 임산물 판매장과 카페로 쓰던 건물인데,
2020년 국토교통부 스마트복합쉼터 공모에 뽑혀
2022년 지금 모습으로 바뀌었다.
호수를 가리고 섰던 옛 건물을 걷어내듯 고쳐
소양호를 바라보는 자리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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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마트복합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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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마트복합쉼터



옥상 전망대에 서면
소양호가 발아래로 넓게 펼쳐진다.
1층에는 관광안내센터와
황태·오미자·산나물 같은
인제 특산물, 기념품을 파는 판매장,
'인제신남' 포토존이 있고
2층은 북카페처럼 꾸민 쉼터다.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전망대에 올라
호수를 바라보다 가면 된다.


# 인제스마트복합쉼터
📍 위치: 강원 인제군 남면 설악로 1277
📍 운영시간: 09:00~18:00 / 추석 당일 휴무
📍 이용요금: 무료 (주차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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