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하신 정보를 조회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경상권] 남사예담촌 (예담원)

한옥 풍경이 어우러진 전통문화 배움터 남사 예담촌

#남사예담촌

#예담원

#경남맛집

#팜슐랭

조회수

242
01. 남사예담촌

배움의 휴식터 산청 남사예담촌


남사마을은 수많은 선비들이 과거에 급제하여 가문을 빛냈던 학문의 고장으로,
 공자가 탄생하였던 니구산(尼丘山)과 사수(泗水)를 
이곳 지명에 비유할 만큼 예로부터 학문을 숭상하는 마을로 유명하다.

external_image


2003년 농촌전통 테마마을로 지정된 “남사 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external_image

2011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선정된 남사 예담촌은 
변화하는 현재 속에서 옛 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가는 
아름다운 마을로 자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마을 곳곳에서 느껴진다.

한옥 풍경이 어우러진 전통문화 배움터 남사 예담촌에서
 아름다움과 배움이 있는 휴식을 충전해보자.

출처 : 남사예담촌 홈페이지(http://namsayedam.com/?page_id=593)

02. 예담원

예담원

external_image
남사 예담촌의 푸르름을 담아낸 농가맛집 예담원에서 맛있는 식사를 해보자.
 산청의 푸르름과 선조들의 얼을 느낄 수 있는 
정갈한 밥상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자재로 만든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여 음식의 맛을 내고 있다. 


예담원의 수육은 꾸지뽕, 오갈피등 약초와 함께 익혀내 잡
내가 없고 육질이 부드러워 맛이 좋다.

03. 와인갤러리

와인 갤러리

external_image
*사진 출처-대한민국구석구석

와인갤러리는 진양호의 수위상승에 따라 버려졌던 50여년 전의 기차터널을
새롭게 다래와인을 저장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터널은 연중 12~17℃의 온도를 유지해 와인의 저장과 숙성에 더 없이 좋은 장소이며, 
지역의 역사와 함께한 터널을 와인만 저장하는 곳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여 와인을 즐기고, 
아티스트의 작품들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로 꾸며져 있다.

04. 다자연 녹차단지

다자연 녹차단지

external_image
*사진 출처-대한민국구석구석

흔히 녹차 하면 생각나는 보성과 하동이 아닌 경
남 사천에 위치한 녹차 단지이다. 

사천의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온화한 환경에서 품질좋은 녹차가 재배되고 있으며, 

공장옆에는 차를 시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자연문화센터를 갖추고 있다. 

다자연 녹차단지에서는 
직접 재배한 녹찻잎으로 만드는 녹차 제품은 물론, 
녹차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다기나 천연염색한 개량한복 등도 판매 중에 있다.

정보수정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