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규모가 큰 고대 저수지 벽골제(사적 제111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벽골제를 지키려 희생했던 단야낭자의 이야기가 전해져오며 단야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쌍용놀이’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조정래 소설 ‘아리랑’의 실제 배경이 되는 지역이며 ‘아리랑’의 기획 및 지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리랑문학관이 조성되어 일제수탈문화의 중요한 교육 자료가 되기도 합니다. 마을 전체 들녘이 해질녁이 되면 석양과 벼에 의해 황금물결로 변하며 그 운치가 장관을 이루는 벽골제 마을입니다. 벽골제마을에 오셔서 주민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경험하며 공동체 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인성과 생태적 감성을 키우며 상처받은 마음들이 치유되길 바래봅니다.
- 숙박 : 4인실 13실, 10인실 2실
- 체험 : 우리쌀피자만들기, 우리쌀쿠키만들기, 떡케잌만들기, 과일찹쌀떡만들기, 나만의컵 만들기, 표고버섯수확체험, 고구마수확체험
- 식당 : 황태미역국, 청국장, 된장국, 김치찌개, 불고기쌈밥, 삼겹살바베큐
- 세미나실 : 수용인원 60인 냉난방기, 컴퓨터, 빔프로젝트, 음향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