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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만 떠난 첫 여행!
우리 가족만 떠난 첫 여행! '남원 달오름 마을' 추억이 한가득~ 잊지못할 거예요. ☺
우리 가족만의 첫 여행!  2018. 10. 13 토요일 1박 2일 '풍성한 가을 패키지 남원 달오름마을 농부캠프!' 최고였어요. 👍 처음이 중요하다고 여행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달오름마을!!! 지리산 자락의 맑은 자연속에 위치해 첫 느낌이 "예쁜곳이네." 감탄이 절로 나왔죠. 마을을 닮은 이장님 편안한 미소로 반겨주셨는데요. 느낌이 좋으신 분이셨어요. 달오름마을에 유명한 '달잔치비빕밥' 달처럼 둥근 바가지를 그릇 대신 사용해 쓴다는 것이 인상적이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매끼 음식도 정갈하고 참 맛있었네요. 달오름마을의 달떡만들기, 야콘한과 만들기 체험도 즐거웠구요. 맛있는 웰빙먹거리라 더 좋기도 했어요.  그리고 농부캠프에 하이라이트 '수확체험' 감따기, 고구마캐기, 사과따기 아이들에게 자연이주는 풍요로움과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도심속에서 느껴볼수 없었던 즐거움! 그 속에서 찾아 온 변화! 인스턴트에 길들여져 있던 아이가 안먹던 나물 반찬을 먹고, 핸드폰 게임이 제일 재밌다던 아이가 핸드폰을 놓고 자연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구요. 늦게 자서 아침이 늘 피곤해하던 아이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기분좋게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제겐 넘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남편과 여행 잘 온것 같다고 얘기도 했어요. 여행을 가니까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면서 협동하게 되고 서로 챙겨주며 배려도 하구요. 어두운 밤하늘에 소원을 써서 하늘로 띄웠던 풍등과 소원풍선을 잊지 못할것 같아요. 시골 민박이라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잘 챙겨주셔서 따뜻하고 편하게 하룻밤을 묵을수 있었어요. 담날 아침상도 상다리 휘어지게 정성가득 맛있게 차려주셨구요. 넘 감사했어요. 달오름마을에 아름다운 자연을 가슴가득 느낄수 있었던 '흥부골 자연휴양림'에서의 기체조 답답했던 가슴도 뻥 뚫리고 굳어있는 육체도 풀리구요. 일면식도 없던 사람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정을 나누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헤어짐을 아쉬워했네요. 모두 좋은 분들이셔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우리가족은 달오름마을 꼭 다시 가려구요. 다른 계절의 달오름마을도 넘 궁금해요. 계절에따라 체험도 다양해서 더 기대되는 곳! 달오름마을로 우리 함께 떠나요. ^^
  • 지역 : 전북
  • 장소 : 달오름마을
  • 작성일 : 2018-10-16
  • 작성자 : 웰촌
190
  • 마을 바로가기
달오름마을 전북 남원시 인월면 인월서길 42
2018-10-16
우리 가족만의 첫 여행!  2018. 10. 13 토요일 1박 2일 '풍성한 가을 패키지 남원 달오름마을 농부캠프!' 최고였어요. 👍 처음이 중요하다고 여행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달오름마을!!! 지리산 자락의 맑은 자연속에 위치해 첫 느낌이 "예쁜곳이네." 감탄이 절로 나왔죠. 마을을 닮은 이장님 편안한 미소로 반겨주셨는데요. 느낌이 좋으신 분이셨어요. 달오름마을에 유명한 '달잔치비빕밥' 달처럼 둥근 바가지를 그릇 대신 사용해 쓴다는 것이 인상적이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매끼 음식도 정갈하고 참 맛있었네요. 달오름마을의 달떡만들기, 야콘한과 만들기 체험도 즐거웠구요. 맛있는 웰빙먹거리라 더 좋기도 했어요.  그리고 농부캠프에 하이라이트 '수확체험' 감따기, 고구마캐기, 사과따기 아이들에게 자연이주는 풍요로움과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도심속에서 느껴볼수 없었던 즐거움! 그 속에서 찾아 온 변화! 인스턴트에 길들여져 있던 아이가 안먹던 나물 반찬을 먹고, 핸드폰 게임이 제일 재밌다던 아이가 핸드폰을 놓고 자연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구요. 늦게 자서 아침이 늘 피곤해하던 아이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기분좋게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제겐 넘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남편과 여행 잘 온것 같다고 얘기도 했어요. 여행을 가니까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면서 협동하게 되고 서로 챙겨주며 배려도 하구요. 어두운 밤하늘에 소원을 써서 하늘로 띄웠던 풍등과 소원풍선을 잊지 못할것 같아요. 시골 민박이라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잘 챙겨주셔서 따뜻하고 편하게 하룻밤을 묵을수 있었어요. 담날 아침상도 상다리 휘어지게 정성가득 맛있게 차려주셨구요. 넘 감사했어요. 달오름마을에 아름다운 자연을 가슴가득 느낄수 있었던 '흥부골 자연휴양림'에서의 기체조 답답했던 가슴도 뻥 뚫리고 굳어있는 육체도 풀리구요. 일면식도 없던 사람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정을 나누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헤어짐을 아쉬워했네요. 모두 좋은 분들이셔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우리가족은 달오름마을 꼭 다시 가려구요. 다른 계절의 달오름마을도 넘 궁금해요. 계절에따라 체험도 다양해서 더 기대되는 곳! 달오름마을로 우리 함께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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