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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성한 수확체험으로 남원 달오름마을 다녀왔어요
가을 풍성한 수확체험으로 남원 달오름마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더욱더 집에만있게되는거 같아요. 저도 어려서 농촌에 산건아닌지라 왠지 우리 아이들에게 농촌체험도 시켜주고 저도 즐겨보고싶더군요 주말에 신랑차에 의존하다보면 쉽게 시간도 안맞추어져서 버스교통편으로 찾아보던중 가을여행주간 기획상품으로 버스왕복 교통편도 제공되는걸 찾았지요 과연 재밌을까? 고민도하였지만 교통편도 제공되고 1박2일에  식사까지 올~~풀로 제공되며 가격도 참 착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빼고 지인과 함께 덜커덩 예약 해버렸지요 주말 새아침에 버스타러가는 기분 룰루랄라~~~ (저도 솔직히 처음 농촌체험이라 6시반 집에서 출발인데 5시까지도 기대에차서 잠도 안오더라구요) 드뎌 도착한 전북의 남원.   도착하니 서울도시 향기와 다르게 지리산자락의 향기가 역시 다르더라구요 달오름잔치 비빔밥 밥비비는곳도 박을 활용해서 참 이색적이었어요            여치도 만나고 돌맹이주어 사랑표현도 가~득          전통음식 달떡도 만들어보았지요 달떡은 찹쌀이 아닌 멥쌀로 하더군요 쪄낸 떡살로 팥 소를 넣어 반달모양의 달떡도 만들고 만든 떡을 이용해서 해바라기 모양도 내주었더군요 멥쌀이어도 떡이 참 맛나더라구요          쉬는틈에 그네도 즐기고 널뛰기도하고 강가가서 돌맹이 던지기도 하고 움직이기만하면 모든곳에 자연의 놀이터가 많더라구요 여행즐기며 재미에 빠져 아들 핸폰도 멀리하고 대자연의 향취를 즐기더라구요      우리나라 전통간식인 한과도 만들었지요   이 작은 사이즈가 튀겨져서~~         이렇게 변하는데 참 신기신기하더라구요     직접 튀겨보기도하고 직접 만들었으니 뽀듯함 가득 튀겨진 한과보기만해도 아이들 어찌나 뽀듯해하던지요     완성한 한과는 갖고갈수있게 직접 포장까지~~~ 행복가득가득이군요     감따기, 고구마따기 계절별 농산물도 손수캐보고 체험했으니 또 집에 갖고갈수있게 손수깬 농산물 다~~ 갖고갈수있게 포장박스까지 준비해주신 어르신분들 ~~감사합니다~~       도착하여 저녁까지 신나게 즐기고나서 해가지니 풍등과 헬륨가스넣어 풍선에 소원지까지 묶어서 날려보냈지요 우리 아들의 소원 대박입니다요!!! 저 노후에 아들잘둬서 태평천하에서 즐기려나 봅니다 풍등 하늘에 띄워진모습 높이높이 소원싫고 잘 날아가더라구요 하루 어찌나 뿌듯하고 알찼던지 또 어르신분들은 어찌나 친절하고 따사로우시던지요 역시 농촌의 따스함 가득 느꼈답니다     공기좋은 곳에서 취침해서인지 다음날 아침에도 어찌나 상쾌하던지요 휴양림속의 맑은 공기마시며 아침산책으로 힐링 제대로 즐겼네요         몸단련 기체조도 하고 사과따기체험까지 1박2일의 행복 가득 누리고 왔답니다 버스여행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버스만 타면 가격도 착하게 풀코스로 이루어지더라구요 앞으로 자주자주 이용해야겠어요 관심있으신분 즐겨보세요~
  • 지역 : 전북
  • 장소 : 달오름마을
  • 작성일 : 2018-10-19
  • 작성자 : 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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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바로가기
달오름마을 전북 남원시 인월면 인월서길 42
2018-10-19
날씨가 쌀쌀해지니 더욱더 집에만있게되는거 같아요. 저도 어려서 농촌에 산건아닌지라 왠지 우리 아이들에게 농촌체험도 시켜주고 저도 즐겨보고싶더군요 주말에 신랑차에 의존하다보면 쉽게 시간도 안맞추어져서 버스교통편으로 찾아보던중 가을여행주간 기획상품으로 버스왕복 교통편도 제공되는걸 찾았지요 과연 재밌을까? 고민도하였지만 교통편도 제공되고 1박2일에  식사까지 올~~풀로 제공되며 가격도 참 착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빼고 지인과 함께 덜커덩 예약 해버렸지요 주말 새아침에 버스타러가는 기분 룰루랄라~~~ (저도 솔직히 처음 농촌체험이라 6시반 집에서 출발인데 5시까지도 기대에차서 잠도 안오더라구요) 드뎌 도착한 전북의 남원.   도착하니 서울도시 향기와 다르게 지리산자락의 향기가 역시 다르더라구요 달오름잔치 비빔밥 밥비비는곳도 박을 활용해서 참 이색적이었어요            여치도 만나고 돌맹이주어 사랑표현도 가~득          전통음식 달떡도 만들어보았지요 달떡은 찹쌀이 아닌 멥쌀로 하더군요 쪄낸 떡살로 팥 소를 넣어 반달모양의 달떡도 만들고 만든 떡을 이용해서 해바라기 모양도 내주었더군요 멥쌀이어도 떡이 참 맛나더라구요          쉬는틈에 그네도 즐기고 널뛰기도하고 강가가서 돌맹이 던지기도 하고 움직이기만하면 모든곳에 자연의 놀이터가 많더라구요 여행즐기며 재미에 빠져 아들 핸폰도 멀리하고 대자연의 향취를 즐기더라구요      우리나라 전통간식인 한과도 만들었지요   이 작은 사이즈가 튀겨져서~~         이렇게 변하는데 참 신기신기하더라구요     직접 튀겨보기도하고 직접 만들었으니 뽀듯함 가득 튀겨진 한과보기만해도 아이들 어찌나 뽀듯해하던지요     완성한 한과는 갖고갈수있게 직접 포장까지~~~ 행복가득가득이군요     감따기, 고구마따기 계절별 농산물도 손수캐보고 체험했으니 또 집에 갖고갈수있게 손수깬 농산물 다~~ 갖고갈수있게 포장박스까지 준비해주신 어르신분들 ~~감사합니다~~       도착하여 저녁까지 신나게 즐기고나서 해가지니 풍등과 헬륨가스넣어 풍선에 소원지까지 묶어서 날려보냈지요 우리 아들의 소원 대박입니다요!!! 저 노후에 아들잘둬서 태평천하에서 즐기려나 봅니다 풍등 하늘에 띄워진모습 높이높이 소원싫고 잘 날아가더라구요 하루 어찌나 뿌듯하고 알찼던지 또 어르신분들은 어찌나 친절하고 따사로우시던지요 역시 농촌의 따스함 가득 느꼈답니다     공기좋은 곳에서 취침해서인지 다음날 아침에도 어찌나 상쾌하던지요 휴양림속의 맑은 공기마시며 아침산책으로 힐링 제대로 즐겼네요         몸단련 기체조도 하고 사과따기체험까지 1박2일의 행복 가득 누리고 왔답니다 버스여행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버스만 타면 가격도 착하게 풀코스로 이루어지더라구요 앞으로 자주자주 이용해야겠어요 관심있으신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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