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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산야초치유휴양마을(쌍계명차)

자연과 함께하는 명상과 요가체험부터 차 한잔의 여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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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산야초치유휴양마을

산야초치유휴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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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치유휴양마을은 지리산 삼신봉이 발원한 형제봉 자락에 위치해있다. 

형제봉 정상에는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고
봄에는 철쭉으로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
패려 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마을 주변 숲과 계곡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있어 
맑은 공기와 고요함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야초 치유 휴양마을에서는 
일상에 스트레스를 비우고 삶의 행복함을 찾아가는
자연과 함께하는 명상과 요가체험이 특징이다.

맑은 물 깊은 계곡과 다양한 야생화, 
그리고 울창한 숲속에서 퍼져 나오는 피톤치드의 향연을 만끽하며
일상에 스트레스를 명상과 요가로 평안함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02. 스타웨이

스타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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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대한민국구석구석

섬진강 수면으로부터 150m 상공 위에 20m 높이의 별모양을 모티브로 세워진 스타웨이하동 스카이워크는
 평사리 들판의 아름다운 풍경과 발밑에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내려다보는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동쪽으로는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83만여 평의 평사리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고, 

저 멀리 남서쪽으로는 소백산맥을 이루는 백운산에서부터, 
노고단에 이르는 지리산 산줄기가 첩첩이 이어져 있으며, 

발아래로는 섬진강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하동만의 멋진 비경이 펼쳐져 있다.

03. 쌍계명차

쌍계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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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명차는 우리나라 차의 고향이자 성지인 화개동의 야생차를 
10대째 살아온 토박이 김동곤명인의 
집안 전통의 방법대로 만들어 오고 있다.

차 박물관 관람 후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자

04. 도심다원

도심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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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다원은 지리산 남향 깊은 화개에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에서 제일 크고 수령이 천년이 넘는 
차나무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차밭이 있는 지역은 유기물이 풍부한 무공해 지역으로 
차 재배의 최적지역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년 5월 차의 날에 헌다례 등의 행사가 개최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녹차밭의 아름다운 경관과 탁 트인 전경 때문에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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