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유정란과 쌈채소를 활용하여 알아버지(수탉)을 만들어보는 체험입니다. 달걀에는 유정란과 무정란이 있는데 수탉과 암탉이 짝짓기를 통하여 알을 낳으면 유정란이 됩니다. 유정란은 암탉이 품으면 병아리가 되는데 무정란은 병아리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체험을 통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먹거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되는 체험입니다.

마을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쌈채소와 보은 한우를 활용하여 야채 고기 말이를 만들어 먹는 체험입니다. 요즈음에 와서 고기를 채소와 함께 먹지 않다 보니 예정에 없었던 질병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고기를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을 체험하며 먹거리의 건강에 미치는 중요성을 되새기는 체험입니다.

쉼은 도약을 위한 움츠림이다. 개구리가 움츠리는 것은 더 멀리 뛰기 위한 준비이듯이 쉼을 통하여 몸과 마음이 힘을 얻게 된다. 산촌마을에서 하루의 쉼을 제공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1. 친환경 양계장에서 닭들의 합창들으며 계란주워서 짚풀꾸러미 만들기

2. 항아리 삼겹살 BBQ (친환경수경재배 쌈채소와 시골밥상)

3. 논길 걸으며 개구리 합창단 공연 관람하기/밤하늘 별자리 찾기

4. 수경재배 시설 및 마을 둘러보기

쉼은 도약을 위한 움츠림이다. 개구리가 움츠리는 것은 더 멀리 뛰기 위한 준비이듯이 쉼을 통하여 몸과 마음이 힘을 얻게 된다. 산촌마을에서 하루의 쉼을 제공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오후 : 친환경 양계장에서 닭들의 합창들으며 계란주워서 짚풀꾸러미 만들기

저녁 : 항아리 삼겹살 바비큐(친환경수경재배 쌈채소와 시골밥상)

야간 : 논길 걸으며 개구리 합창단 공연 관람하기/밤하늘 별자리 찾기

친환경 자연 양계장을 돌아보고, 달걀을 주워서 지푸라기를 이용하여 생활용품 중의 하나인 짚풀 달걀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서 자기가 만들 꾸러미를 집으로 가져가는 체험.

친환경 자연 양계란 닭이 야생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상태와 요소들을 고려하여 적정 공간에 자연 친화적인 양계장을 짓고, 적정수의 암탉과 수탉이 함께 살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며, 발효사료를 만들어 먹이로 제공함으로써 닭을 건강하게 사육하고 관리하여 건강한 달걀을 생산하는 양계법을 배우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