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풀애마을은 산 좋고 물 맑기로 이름 난 강원도 양양군의 젓줄인 남대천 상류에 위치한 산촌 마을입니다.

은어와 산천어가 노니는 마을로서 예로부터 맑은 물과 수려한 경치, 양양송이가 나는 마을로 유명합니다.

봄이면 각종 산나물로 장아찌를 담그고, 산에 나는 다양한 산야초로 효소를 담아 먹기도 하며 여름이면 마을 앞 계곡에서 물놀이와 천렵, 가을이면 송이채취와 산행, 겨울이면 눈덮힌 설악의 정취가 멋스러운 곳입니다. 이런 자연이 전하는 정취와 여유를 함께 나누고자 금풀애마을 산촌체험 및 숙박 프로그램을 마을 주민들이 손수 준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 금풀애체험관, 녹색체험관, 산촌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마을에 머무시면서 장아찌 담그기, 떡만들기, 짚공예 등 다양한 체험은 물론 자연을 벗삼은 휴식까지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 운동장과 캠프화이어시설, 야외 물놀이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정자와 운동시설까지 갖춘 종합 산촌체험마을로, 원일전리 금풀애마을로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금풀애마을 주민들의 넉넉한 인심과 자연의 여유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예약 후 12시간 이내에 입금을 해주시고, 입금 문자를 주셔야 예약이 완료됩니다.

예약을 하신 후 취소를 하실 경우에는 위약금이 일정별로 차등 발생을 합니다. 즉흥적인 예약과 부정확한 여행스케줄 등 확실치 않을 때 예약은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