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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과 풍경 모두 잡았다! 금산 조팝꽃피는마을
충청남도 금산에는 이름부터 향긋한 내음을 풍기는 마을이 있다. 바로 조팝꽃피는 마을이다. 봄여름에는 조팝꽃이 만발해 마을이름조차 꽃을 따라 지었다. 하지만 봄여름만이 이 마을의 매력을 다하는건 아니다. 가을겨울에도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은 조팝꽃피는마을로 가보자. 금산의 멋진 풍경을 품은 조팝꽃피는 마을에서 인삼을 활용한 체험을 해보자. 그리고 세계인삼엑스포 금산 인삼 전시관에 들려 인삼의 하나부터 열까지 다양한 지식을 쌓아보자. 칠백의총을 방문해 칠백 의사의 정신을 기억하며 가을 단풍의 마지막을 기록할 수 있는 보석사를 방문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면 금산의 풍경과 맛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조팝꽃이 마을 한가득 피어나는 금산 조팝꽃피는마을] 금산군에는 조팝꽃이 가득피어나는 마을이 있...충남 금산군 조팝꽃피는마을좋아요 0 조회수 383 -
역사와 자연을 간직한 진주 대암초록마을
이제 겨울이 곧 다가올 듯, 바람의 온도가 이전보다 차갑게 느껴진다. 채색 가득 했던 계절을 뒤로 하고 겨울의 지휘에 따라 자연도 무채색으로 물들고 있다. 겨울이 시작 될 때 체험하기 좋은 마을이 있다. 진주 대암초록마을로 떠나보자. 흐리고 비가 와도 좋다. 실내 체험장도 함께 준비돼 있으니. 마을과 함께 둘러보면 좋을, 주변 관광지들도 소개한다. [자연속에서 힐링. 진주 대왕암 초록마을] 진주에서 가장 특별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마을이 있다. 진주 시내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대왕암 초록마을은 농촌 자연마을이다. 분교를 개조해서 체험마을로 활용 중인데 아이들이 뛰어놀 넓은 운동장과 야외체험 시설이 있다. 두부 만들기는 맷돌을 마을에서 직접 공수해와 만들어서 사용한다. 그래서 어디에서도 볼...경남 진주시 경남 진주 대암초록마을좋아요 0 조회수 150 -
가을에 가기 좋은 감성을 채워줄 공주 여행, 천탑마을
공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뭐가 있을까? 무령왕릉, 백제, 나태주 시인 등 여러 단어가 생각난다. 그래서 시작한 공주여행에 이 단어들을 모두 담아봤다. 한 사람의 정성이 모여 탑을 쌓은 천탑 마을부터 걸어서 공주 시내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공산성, 백제 역사 탐방의 시작 국립공주 박물관과 최근 SNS에 유명해진 충청권역 수장고, 마지막으로 나태주 시인의 감성 가득한 나태주 풀꽃 문학관까지 가볍게 떠나는 공주 시내 여행지를 소개한다. [정성이 모이고 모여 쌓은 탑. 공주 천탑마을] 길을 걷다가 길가에 다양한 탑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천탑마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 공주 시내에서 태화산과 무성산을 지나 산 안쪽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천탑마을은 공주에서도 의미가 있는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 ...충남 공주시 천탑마을좋아요 1 조회수 154 -
조선으로 떠나는 역사여행, 고령 개실마을
아이들과 함께하는 역사여행은 언제떠나도 늘 즐겁기만 하다. 한옥의 가지런한 처마를 엿보고. 단청의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감상하며 조선시대로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경상북도 고령으로 떠나보는 역사여행,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자. [조선으로 떠나는 개실마을] 고령의 한옥마을, 개실마을은 조선 초기의 문신이었던 ‘점필재’ 김종직의 후손이 모여 사는 선산김씨 집성촌이다. 김종직의 5대손이 1600년대에 자리를 잡은 뒤로, 400여 년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경주의 양동마을, 함양의 개평마을, 안동의 하회마을 못지 않은, 어마어마한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이다. 마을의 여러 집이 한옥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저 골목길을 따라 산책하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다. 골목 구석구석에는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경북 고령군 개실마을좋아요 0 조회수 196 -
역사와 예술을 간직한 충북여행,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쌀쌀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면 꼭 생각이 나는 이것, 바로 된장과 고추장이다. 근래에는 콩을 수확해 커다란 솥에 푹푹 삶고, 김을 폴폴 내가며 장을 만드는 과정을 보기가 힘들어졌지만 아직도 전통을 고수하며 장을 담그고 반질반질 윤이나는 장독에 담아 일년을 준비하는 마을도 있다. 바로, 전통이 살아숨쉬는 충북 증평의 장이익어가는마을로 출발해보자. [600년 전통의 장 종가 마을.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종부의 손맛을 그대로 마을에 녹여내어 마을 이름에서부터 장에 대한 자부심이 보여지는 장이익어가는마을은 이씨, 지씨, 배씨 세 종가가 집성촌을 이뤄 무려 600년의 역사를 가진 곳이다. 세 종가의 며느리들이 장에 대한 전통을 이어 내려온 덕분에 현재까지 변하지 않는 장맛을 지켜오고 있다. 이 마...충북 증평군 장이 익어가는 마을좋아요 1 조회수 185 -
제주마(馬)의 역사와 체험을 한 곳에서! 제주 서귀포 의귀리마을, 옷귀마테마타운
제주마(馬)의 역사와 체험을 한 곳에서! 제주 서귀포 의귀리마을, 옷귀마테마타운 [제주도 제주마의 역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의귀리마을, 옷귀마테마타운] 제주도를 대표하는 동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제주도의 맛을 즐기러 떠나는 관광객이라면 흑돼지가 먼저 생각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제주도를 대표하는 동물은 따로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한 제주마(濟州馬)가 그 주인공이다. 의귀리마을은 제주마와 역사를 같이하는 마을이다. 의귀리라는 마을 이름도 수 천여 마리의 말을 나라에 바친 ‘헌마공신 김만일’이 임금으로부터 하사 받은 귀한 옷이 있다하여 옷귀, 오끼라는 지명에서 시작되었다고. 제주마의 본향답게 의귀리마을 교회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한 마을 방문자센터에서부터 말과 관련된 다양한 ...제주 서귀포시 옷귀마테마타운좋아요 0 조회수 168 -
겨울 꽃보러 떠나요~! 서귀포 제주동백마을 여행
제주의 겨울에는 특별한 꽃 향기가 있다. 겨울부터 만개하기 시작하는 동백꽃이다. 지금부터 동백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억새밭을 볼 수 있는 유채꽃플라자, 넓은 농장에서 1년 내내 꽃이 피고 지는 제주도 중산간에 있는 테마형 농장, 보롬왓으로 떠나보자. [동백꽃 필무렵, 제주도 동백마을] 추위 속에서 활짝 피어나며 봄을 알리는 꽃이 있다. 윤기가 반들반들 흐르는 초록 잎 사이에 새빨간 꽃을 다소곳이 피워내고, 송이째 떨어져 자리를 붉게 물들이는 꽃. 12월부터 만개하기 시작하는 겨울꽃, 동백이다. 제주동백마을은 동백나무가 많기로 유명한 마을이다. 마을 이름에 걸맞게 마을 주민 스스로가 동백숲을 가꾸고 지켜가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음을 담아 가꾼 탓일까. 동백마을의 동백숲은 더욱 ...제주 서귀포시 동백마을 체험좋아요 0 조회수 281 -
우륵의 역사부터 고즈넉한 매력을 가진 고령 가얏고마을
짙어지는 가을 가족여행으로 고즈넉한 매력을 가진 고령 가얏고 마을은 어떨까? 가야금이 처음 시작된 곳이며 직접 가야금을 연주해보고 만들어보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고령의 역사를 배워 볼 수 있는 대가야 박물관을 추천한다. 대가야 역사유적과 실제 고분을 관람할 수 있다. 농촌 풍경을 따라 30여 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가산수피아에서 가을풍경 가득한 정원에서 함께 사진을 찍어보고 황톳길을 맨발로 오손도손 걸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가산수피아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여행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한옥카페 묘운에서는 어른 입맛과 초딩 입맛을 사로잡은 음료와 디저트를 맛보자. 전통한옥 느낌에 MZ 감성을 더한 공간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우륵...경북 고령군 가얏고마을좋아요 0 조회수 149 -
문화 예술의 성지, 전주 원색명화마을 여행
편안한 휴식과 인심 가득한 전주에 원색명화마을이 있다. 마을 골목길마다 예쁜 벽화그림을 볼 수 있다. 주민들이 사는 곳이라 조용히 관람은 필수. 집집마다 예쁜 글귀와 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을에선 벽화 그림 체험도 가능하니 참고하자. 다음으로 가볼 곳은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다양한 예술품을 만나보고, 끝으로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추운 몸을 녹이며 다채롭고 풍성한 예술 작품들을 천천히 감상해보자. 훈훈한 온기를 채우는 가을여행을 전주로 떠나보자 [꽃 피는 그림 같은 마을. 전주 원색명화마을] 전주 시내에서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면 만날 수 있는 원색명화마을. 마을 골목골목에 들어서면 봄꽃이 만발한 듯 알록달록하게 칠해진 벽화를 만날 수 있다. 도심을 벗어난 지 5분 만에 벽...전북 전주시 원색명화마을좋아요 0 조회수 294 -
늦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재미가 있는 태백 구문소 마을
태백은 가을철에도 볼거리로 가득하다. 태백여행의 시작은 마을이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구문소마을에서 시작하자. 고생대자연사 박물관은 태백의 지질과 자연사를 그대로 보여준다. 특별한 장소로 알려진 탄광지를 관광지로 보존한 삼탄아트마인도 방문해보자. 마지막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운암정에서 즐기는 여유까지. 특별한 태백 여행지를 소개한다. [마을이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특별한 곳. 구문소마을] 구문소마을은 고생대 지질공원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우선 구문소마을입구에는 카페가 있어 체험과 잠깐 쉬어 가기 좋다. 밖으로는 마을 야생화 산책로를 따라 가볍게 산책할 공간이 있다. 고생대 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있는 마을 답게 이색적인 여행지가 있는데 마을 앞으로는 고생대자연사를 만날 수 있는 태...강원 태백시 구문소마을좋아요 0 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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