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식초로 건강 지키는 힐링 농촌여행 신유토마을
전라남도 영암군 신유토마을
여름이 한 발짝 성큼 다가온 듯한 느낌이 든다. 여름을 따라온 무더운 햇볕 때문인지 괜히 입맛도 없어지는 것 같은 요즘인데, 이럴 때일수록 몸보신이 중요하다. 그래서인지 지천엔 몸에 좋다는 음식, 영양제가 차고 넘친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이 허한 까닭은 무엇일까. 아마 텁텁한 공기 속에 지내온 탓에, 자연에서 힐링을 하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맑은 공기도 마실 수 있고, 몸에 좋은 약초가 자생하고 있다는 귀한 마을을 소개하려 한다. 그곳은 전라남도 영암에 있는 ‘신유토 마을’이다. ▲귀농 귀촌인들이 조성한 유토피아, 신유토 마을 입구 신유토 마을은 귀농 귀촌인들이 조성한 유토피아다.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으로 마을 주변에는 야생 토종약초가 자생하고 있는데, 이를 전문적으로 육성·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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