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선사하는 온갖 놀이의 신나는 체험장, 막현리마을
충청남도 금산군 막현리마을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들고, 남자 아이들은 족구과 축구를, 여자아이들은 뒤편의 꽃들을 감상하거나, 깡통열차를 타고 주변을 신나게 달려본다. 원 없이 땀을 흘린 후 체험관 안으로 들어가 나무 곤충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나무장작으로 고구마를 구워 먹기도 하다. 배를 채운 후 다시 체험관 위로 올라가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고, 사계절 썰매장에서 신나게 미끄럼을 탄다. 주변 개천에서는 가재를 잡을 수도 있고, 계곡물로 조성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산책로를 따라 들꽃을 구경하거나 산야초를 채취하기도 하다. 놀이와 놀이가 끝없이 이어지는 산촌마을, 바로 막현리체험마을이다. 자연에서 놀이를, 신나는 산촌마을 ▲ 마을 주변으로 예쁘게 물든 단풍나무가 둘러싸고 있다 대부분의 산촌체험마을은 아무래도 산과 숲 사이에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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