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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찍고 선물도 받고' 일석이조 농촌관광 기차여행
분류 보도자료 작성자 웰촌 작성일 2018-05-16 조회수 1134

"스탬프 찍고 선물도 받고" 일석이조 농촌관광 기차여행


"농촌여행도 하고, 선물도 받으니 일석이조 여행이에요!" 지난 13일 단양 방곡도깨비마을에서 만난 여행객의 말이다.


농림축산식품부(차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 이하 농어촌공사)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업해 농촌관광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 중이다. 이는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지역관광자원을 엮은 25종의 상품으로 올해 11월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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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관광 기차여행에 참가한 여행객이 농촌관광 스탬프투어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3가지 상품이 운영됐다. 서울역을 출발해 원주 삼송마을, 단양 한드미마을, 단양 방곡도깨비마을을 둘러보는 상품이 바로 그것. 취재진은 농촌관광 기차여행과 농촌관광 스탬프투어도 즐길 수 있는 단양 방곡도깨비마을 일정에 동행 취재했다.

전 7시 서울역을 출발한 관광 기차는 단양까지 약 3시간을 달렸다. 비교적 긴 시간이라 생각했지만 기사 내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시간이 훌쩍 지나간 듯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전문 사회자가 여행객을 대상으로 퀴즈 게임과 가위바위보 게임 등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농촌관광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는 여행객에게 농산물 모양의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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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관광 기차여행은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단양역에서 내린 여행객은 연계 버스를 이용해 곧장 방곡도깨비마을로 향했다. 구불구불하게 난 계곡 길을 따라 단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어느새 마을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니 마을의 상징인 로고인 장승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여행객은 장승을 뒤로하고 체험관으로 향했다. 마을 주민의 마을 설명에 이어 떡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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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방곡도깨비마을은 오미자와 도자기 등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체험은 비교적 간단했다. 미리 준비된 3가지 종류의 떡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빚고, 쪄내면 되는 것이었다. 과거 오미자를 이용해 떡 만들기 체험을 했지만, 오미자 특유의 시큼한 맛 때문에 백련초로 바꿔 떡 만들기 체험을 진행 중이다.  체험이 끝난 뒤 떡을 쪄내는 시간을 활용해 사람들은 스탬프투어 체험에 나섰다. 스탬프투어는 5개 여행지 또는 5개 권역 여행지를 방문하여 QR코드를 통해 미션을 수행한 후 선물을 신청하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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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곡도깨비마을의 대표 체험은 오미자 빚깔이 나는 떡 만들기 체험이다.
  

여행지는 도시민 농촌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변경관과 다양하고 우수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92개소를 선정한 것이다. 미션에 참가한 여행객에게는 상품 소진 시 까지 매월 농산물 등의 상품을 지급하고, 연말에는 참여 실적을 평가해 농식품부 장관상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등을 시상한다. 스탬프투어 미션을 수행한 한 관광객은 "농촌여행도 하고, 미션 수행으로 선물도 받으니 일석이조의 여행이 된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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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탬프투어 여행지는 다양하고 우수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변경관이 뛰어난 농촌 체험처 92개소를 선정한 것이다.
   

 체험이 끝난 뒤에는 마을 식당으로 향해 점심식사를 했다. 이날 식사는 마을에서 나고 자란 재료들로 만들어진 한식으로 마련됐다.

식사 후에는 방곡 도예전시관으로 향했다. 단양은 석회암지대로 유명하다. 하지만 마을 주변은 화강암지대로 구성돼 있다.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이곳의 흙을 이용하여 도자기 등을 만들고 있다.

전시관 옆으로는 과거부터 사용하던 공용 가마를 재현해 놓았다. 현재는 집집마다 개인용 가마를 운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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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강암지대로 이루어진 마을에서는 도자기 등도 유명하다.

 

마을 체험이 끝난 뒤에는 단양 팔경 중 제 1경인 도담삼봉 관람과, 남한강에서 서식하는 각종 민물고기를 볼 수 있는 다누아 아쿠아리움, 시골 정취가 물씬 풍기는 단양 전통재래시장인 단양구경시장 등을 둘러봤다.  

모든 일정을 끝낸 여행객은 "도심 밖 여행은 처음"이라며 "자가용 없이도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농촌 체험은 물론 유명 관광지까지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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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객들은 농촌체험 외 단양의 주요 관광명소인 도담삼봉, 다누아 아쿠아리움, 단양구경시장 등을 관람했다.
   

한편 올해 농촌관광 기차여행은 총 25종으로 경기 2곳, 강원 6곳, 충청 6곳, 전라 5곳, 경상 4곳을 운영 중이다. 기차여행 상품에 포함된 마을은 전국의 우수 농촌체험마을 가운데 체험자원의 상품성과 인근 관광자원, 철도망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한 것이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농촌관광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호에 맞는 맞춤형 상품 운영을 위해 여름 휴가철 숙박 상품, 특별열차 활용 상품, 지방출발 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코스 외에도 일부 지방에서 출발하는 코스 및 5대 벨트 관광열차(중부내륙순환열차, 남도해양열차, 서해금빛열차, 정선아리랑열차, 평화열차 등), E-Train 교육열차, 국악와인열차 등을 활용한 특별 코스와 여름휴가 맞춤형 숙박 코스도 추가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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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관광 기차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휴가 시즌에 맞추어 기차를 타고 농촌으로 휴가를 갈 수 있도록 하는 숙박형 상품도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는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를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 선정된 스탬프투어 여행지는 전국 92개소로 지난해 보다 42개소가 확대되었으며, 61개소가 교체 또는 추가되었다.


 <출처:조선닷컴 미디어취재팀. 2018.05.15 10:48 기사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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