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바다와 산책길을 한꺼번에 오케이~
충남 태안군 매화둠벙마을
하루가 다르게 웃다가 울기를 반복하는 날씨.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마음의 푸르름을 찾을 수 있는 어디 조용하고 한적한 해변 없을까? 말없이 반겨주는 꽃과 나무들 사이에서 근심 없이 유유자적 쉬고 싶어! 그렇다면 망설일 것 없이 다가오는 휴일에 출발하세요! 에덴동산 같은 천리포수목원과 조용한 파도가 반겨주는 백리포해변으로요. 태안 매화둠벙마을의 흥미진진한 물고기잡기 체험을 즐기면 잊었던 동심도 살아납니다. 꽉 막힌 스트레스 날려주는 신두리 해안사구의 조용하고 탁 트인 풍경을 보면 스트레스도 싹 해소될 거예요~ 천리포수목원 입구 / 수목원을 설립한 민병갈 박사 아는 만큼 보인다! 우리는 9시 30분에 시작되는「해설사와 함께하는 수목원데이트」에 참가하기 위해 일찌감치 수목원 입구에 도착했답니다. 이 수목원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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