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여행하러 떠나요, 청송 백석탄골부리체험마을
청송하면 떠오르는 여행지가 몇 있다. 주왕산이나 주산지 같이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 외에 시간여행이 가능한 청송의 이색적인 여행지는 어떨까?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백석탄골부리체험마을에 방문해보자. 다음으로 지질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백석탄 포트홀에 방문해 멋진 사진을 남겨볼 수 있다. 신성리 공룡발자국 지질공원은 1억년이 넘은 공룡 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고 마지막으로 올 겨울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로 꼽히는 청송 얼음골의 웅장한 얼음 폭포를 보며 시간여행을 마무리해보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청송 백석탄골부리체험휴양마을] 마을 풍경이 이토록 좋아도 될까 싶을 정도로 멋있는 청송 백석탄골부리체험마을은 긴 마을 이름부터 잊혀 지지 않는다. 청송에서도 풍경 좋기로 소문난 마을이다...경북 청송 청송 백석탄골부리체험마을좋아요 2 조회수 377 -
정겹게 아늑하게 회포 푸는 여행, 서산 회포마을
여행길 위에서라면 오랜만의 길동무이든, 우연히 만난 낯선 이든 한결 편하게 나눌 수 있다. 홀로 떠난들 무슨 걱정이랴. 마음 속 묵은 생각과 감정을 넉넉히 받아줄 매력적인 여행지들은 얼마든지 있으니 말이다. 서산도 그런 곳이다. 회포마을에서 노란 호박으로 할 수 있는 갖가지 체험과 맛을 즐기고, 고즈넉한 천년고찰 대웅전 앞에서 혹은 이제는 흔적만 남은 옛 절터에서 사색을 즐기자. 백제의 온화한 미소와 마주하거나 고즈넉한 성곽 길을 산책하면서 서산과 회포를 풀어보는 서산 회포마을로 떠나보자. [호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 서산 회포마을] 회포마을의 뜻이 너무 궁금했는데 서해 바닷물이 마을 어귀까지 들어왔다가 다시 돌아간다 해서 회포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이야 방조제를 만들어 간척을 했으니 바...충남 서산 회포마을좋아요 2 조회수 491 -
과거를 넘나드는 여행, 금당실 전통마을
느릿느릿 마을 길을 걸으면 굽이굽이 고즈넉한 초가가 인사하고 정갈한 기와집이 손짓한다. 야무지게 자리 잡은 돌담은 거미줄처럼 마을 이곳저곳으로 파고들며 우리네 전통 마을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고스란히 전한다. 낙동강 700리에 마지막 남은 주막에 들러 목을 축이고, 강물이 마을을 휘감아 도는 듯한 육지 속의 섬마을도 만난다. 가족이든 연인이든 가슴에 오래도록 남을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강물 흐르듯 유유하게 경북 예천을 거닐었다. [고풍스럽고 고즈넉한 전통 마을의 멋, 금당실 전통마을] 금당실 전통마을에 들어서자마자 왜 이렇게 정겹고 푸근한가 싶었는데, 옛날부터 경치 빼어나고 지형 좋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전쟁이나 천재지변에도 안심할 수 있는 곳을 ‘승지’라고 불렀다는데, 금당실 마을은 전국...경북 예천 금당실전통체험마을좋아요 4 조회수 657 -
당신에게 언제나 진심인 여행지, 당진 푸레기마을
한때는 섬이었다가 지금은 육지가 된 시골 마을에는 아련하게 바다의 내음이 배어있고, 대관람차에 오르면 한때 바다였던 호수가 잔잔하게 일렁이는 모습이 내려다보인다. 왜가리 목을 닮았다는 항구마을은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여행객들로 쓸쓸할 틈이 없으며, 마을 주민들의 단합과 평안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줄다리기는 이제 세계인의 문화유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다채로운 문화적 요소는 우리나라 대문호의 문학적 토양이 되었다. 당신에게 언제나 진심인 여행지 당진으로 떠나보자. [당진 푸레기 마을] 당진 푸레기 마을은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다. 당진 최북부 지역인 석문면의 초락도리에 있었던 섬이었는데 1971년 석문방조제와 대호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됐다고 한다. 마을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충남 당진 푸레기마을좋아요 4 조회수 802 -
서울 근교 당일치기 가족여행에 딱! 기분 좋은 나들이하기 좋은 양평 수미마을
겨울이 오기 전 포근한 날씨일 때 나들이가 가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서울 근교로 남한강 강줄기를 따라 드라이브 삼아 1시간 내외로 가볼 만한 양평 수미마을은 어떨까? 사계절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곧 겨울이 오면 빙송어 축제도 진행한다. 같이 가 볼만한 양평 곤충박물관에서 곤충을 만나 보고 수풀로 양수리에 방문해 생태공원을 산책하며 잠깐 쉬어 가자. 마지막으로 정약용의 실학박물관에서 실학의 역사를 알아가는 것은 어떨까? 이번 주말, 서울에서 멀지 않은 양평에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농촌의 즐거움을 그대로 간직한 양평 수미마을] 일년 내내 농촌의 즐거움을 그대로 간직한 인기 많은 마을이 있다. 양평에 있는 수미마을이다. 수미마을은 체험형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수미마을좋아요 1 조회수 521 -
청정지역으로 떠나는 힐링여행지, 강릉 삽당령고송마을
청량한 강릉의 푸른 산들이 펼쳐지는 곳, 강릉으로 떠나보자. 신선한 공기와 청량함을 자랑하는 해발 700미터 청정지역의 삽당령고송마을부터, 3000개의 돌탑을 볼 수 있는 노추산 모정탑길과 퇴비공장에서 온실 정원으로 탈바꿈한 뒷뜨루, 세계 최초 모자(母子) 화폐인물 탄생지 오죽헌까지. 강릉의 숨은 명소들을 소개한다. 해발 700미터의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삽당령고송마을 강릉을 생각하면 청량한 동해바다를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강릉에 바다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해발 700미터에 자리잡은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삽당령고송마을을 소개한다. 삽당령 고송마을은 고단1,2,3리와 송현리 마을이 모여 만든 체험휴양마을 이다. 해발 700미터에 있다 보니 삽당령고송마을의 농산물은 고랭지 농업이다. 주요 농작...삽당령고송마을 삽당령고송마을좋아요 0 조회수 283 -
춘향과 흥부를 만날수있다고? 남원 달오름마을
깊어가는 가을, 문학과 풍경의 고장 남원으로 안내한다. 환한 보름달처럼 밝은 추억과 체험으로 가득한 달오름마을과 남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광한루원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자. 아담원에 방문해 가을의 감성을 끌어올려 보자. 마지막으로 구례의 운조루 고택은 감성 가득한 여행의 마무리를 하기에 충분히 좋은 곳이다. [보름달처럼 밝은 추억과 체험이 가득한 달오름마을] 남원 달오름 마을은 마을터가 동쪽을 향하고 있어 달이 뜨면 정면으로 달빛을 받아 달 오른 모습이 절경이라고 해서 달의 기운이 가득찬 마을이다. 마을의 이름도 그래서 달오름 마을이 됐다고. 마을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은 커다른 그네를 만날 수 있다. 남원은 춘향이의 고장이고 춘향이는 그네를 타다 이몽룡과 인연을 맺게 되었으니, 전통 그네로...전북 남원시 달오름마을좋아요 2 조회수 706 -
보양과 풍경 모두 잡았다! 금산 조팝꽃피는마을
충청남도 금산에는 이름부터 향긋한 내음을 풍기는 마을이 있다. 바로 조팝꽃피는 마을이다. 봄여름에는 조팝꽃이 만발해 마을이름조차 꽃을 따라 지었다. 하지만 봄여름만이 이 마을의 매력을 다하는건 아니다. 가을겨울에도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은 조팝꽃피는마을로 가보자. 금산의 멋진 풍경을 품은 조팝꽃피는 마을에서 인삼을 활용한 체험을 해보자. 그리고 세계인삼엑스포 금산 인삼 전시관에 들려 인삼의 하나부터 열까지 다양한 지식을 쌓아보자. 칠백의총을 방문해 칠백 의사의 정신을 기억하며 가을 단풍의 마지막을 기록할 수 있는 보석사를 방문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면 금산의 풍경과 맛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조팝꽃이 마을 한가득 피어나는 금산 조팝꽃피는마을] 금산군에는 조팝꽃이 가득피어나는 마을이 있...충남 금산군 조팝꽃피는마을좋아요 0 조회수 521 -
역사와 자연을 간직한 진주 대암초록마을
이제 겨울이 곧 다가올 듯, 바람의 온도가 이전보다 차갑게 느껴진다. 채색 가득 했던 계절을 뒤로 하고 겨울의 지휘에 따라 자연도 무채색으로 물들고 있다. 겨울이 시작 될 때 체험하기 좋은 마을이 있다. 진주 대암초록마을로 떠나보자. 흐리고 비가 와도 좋다. 실내 체험장도 함께 준비돼 있으니. 마을과 함께 둘러보면 좋을, 주변 관광지들도 소개한다. [자연속에서 힐링. 진주 대왕암 초록마을] 진주에서 가장 특별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마을이 있다. 진주 시내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대왕암 초록마을은 농촌 자연마을이다. 분교를 개조해서 체험마을로 활용 중인데 아이들이 뛰어놀 넓은 운동장과 야외체험 시설이 있다. 두부 만들기는 맷돌을 마을에서 직접 공수해와 만들어서 사용한다. 그래서 어디에서도 볼...경남 진주시 경남 진주 대암초록마을좋아요 0 조회수 264 -
가을에 가기 좋은 감성을 채워줄 공주 여행, 천탑마을
공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뭐가 있을까? 무령왕릉, 백제, 나태주 시인 등 여러 단어가 생각난다. 그래서 시작한 공주여행에 이 단어들을 모두 담아봤다. 한 사람의 정성이 모여 탑을 쌓은 천탑 마을부터 걸어서 공주 시내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공산성, 백제 역사 탐방의 시작 국립공주 박물관과 최근 SNS에 유명해진 충청권역 수장고, 마지막으로 나태주 시인의 감성 가득한 나태주 풀꽃 문학관까지 가볍게 떠나는 공주 시내 여행지를 소개한다. [정성이 모이고 모여 쌓은 탑. 공주 천탑마을] 길을 걷다가 길가에 다양한 탑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천탑마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 공주 시내에서 태화산과 무성산을 지나 산 안쪽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천탑마을은 공주에서도 의미가 있는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 ...충남 공주시 천탑마을좋아요 1 조회수 290
- 전체 360건 (7/36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