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1박 2일 여름 워케이션 떠나볼까?
포천 1박 2일 여름 워케이션 떠나볼까? 농림축산식품부 x 웰촌 x 세시간전 본 콘텐츠는 한국농어촌공사 '여행가는 달 농촌관광' 캠페인 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어느 여름 날 포천에서 워케이션을 즐겼다. 포천은 서울에서 1시간 이내로 갈 수 있으면서 물놀이와 푸르른 자연, 시골 감성 세 가지 모두를 가진 곳이다. 워케이션은 요즘 여행 트렌드이자 근무형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일을 뜻하는 'Work'와 휴가를 뜻하는 'Vacation'의 합성어로 일을 하면서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를 뜻한다. 포천 한옥 숙소에서 일하고 한적한 농촌마을에서 밥 먹고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물놀이까지! 1박 2일 동안 포천에서의 On👩🏻💻&Off👩🏻🌾와 여행 정보까지 함께 공유...경기도 포천시 포천 울미연꽃마을좋아요 6 조회수 1207 -
혹시 몰라서 다 준비해 봤어, 평창 핫플레이스 특집
혹시 몰라서 다 준비해 봤어 평창 핫플레이스 특집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바다도, 계곡도 좋지만 가끔은 색다른 여행을 즐기고 싶기도 하다. 예컨대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고즈넉한 한옥에서 하룻밤 머무는 것처럼 말이다. 대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트레킹을 하는 것은 어떨까. 아니면, 100여 년 전으로 되돌아가 문학소년이 되어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터. 연일 무더운 날씨 탓인지, 지난겨울과 새하얀 눈꽃 세상이 떠오르기도 한다. 평창으로 가자. 평창이라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만큼 평창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한반도의 척추, 백두대간이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는 평창의 매력을 하나씩 파헤쳐 보자. 한국 전통 음식을 진심으로 대하는 법 정강원 여유가 가득한 산책로와 마당, 빼...강원도 평창군 평창 정강원좋아요 0 조회수 510 -
한음 이덕형 선생이 사랑한 풍경, 남양주에서의 고즈넉한 휴식
한음 이덕형 선생이 사랑한 풍경 고즈넉한 휴식 in 남양주 한음마을의 멋진 풍경과 정원이 있는 카페, 아름다운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물의정원과 마음정원을 걸어보자. 좋은 날, 언제든 걷고 쉴 수 있는 한음마을을 소개한다. 한음마을 (한음 이덕형선생 별서터 + 이로가든) 한음 이덕형 선생은 낙향 후 이곳 조안면에 별서를 짓고 말년을 보냈다. 마을 입구에 ‘한음 이덕형 시비’가 있는데, 시를 한 구절 읽으며 걷다 보면 별서터가 나온다. 별서는 ‘농사를 짓는 땅이 있는 집’ 이란 의미다. 지금은 터만 남아 표지석이 있으며 은행나무 두 그루가 웅장하게 서 있는데 1605년에 직접 심은 나무가 지금까지 남아있다. 마을을 조금 더 걷다 보면 이로가든 카페가 나온다. 카페 안밖으로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 카페...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 한음마을좋아요 3 조회수 634 -
예술과 자연, 그리고 핫플레이스까지 다채롭게 즐기는 영월
예술과 자연, 그리고 핫플레이스까지 다채롭게 즐기는 영월 고요하기만 할 것 같은 영월이 요즘 북적거리고 있다. 곳곳에 핫플레이스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술과 자연, 전통을 조화롭게 연결한 미술관, 동강과 백두대간이 만들어 낸 절경, 거기에 추억 여행과 별천지까지. 여름휴가를 다채롭게 즐기고 싶다면 영월은 어떨까. 현지 주민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향토 음식을 맛보고, 그들처럼 동강에 발을 적셔보자. 초록빛 숲,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예술 작품을 즐긴 뒤에는 쏟아질 듯이 반짝이는 별천지를 만나보자. 영월의 모든 매력을 누리기에는 하루, 아니 이틀이 부족할지도 모른다. 뗏목 타고 한반도 한 바퀴 한반도뗏목마을 오대산에서 발원해 강원도의 구석구석을 흐르는 동강은 곳곳에 아름답고도 신비한 풍경...강원도 영월군 영월 한반도 뗏목마을좋아요 2 조회수 534 -
지금이 딱 안성맞춤, 당일치기 안성 여행
지금이 딱 안성맞춤 당일치기 안성 여행 천주교 성지가 있는 미리내 마을부터 곡물창고를 개조해 만들어진 카페, 안성맞춤박물관에서 안성의 역사와 요즘 여행지로 가장 유명한 안성 팜랜드까지! 안성의 당일치기 여름 여행지를 소개한다. 미리내마을 미리내 성지 천주교 신자들이 모여들어 교우촌을 형성하면서 지금에 이르러 마을이 됐는데, 그 마을이 천주교 성지가 되면서 지금의 미리내 성지가 됐다. ‘미리내’라는 이름이 붙게 된 이유는 천주교 신자들이 피운 불빛이 깊은 밤중 보면 은하수처럼 보였기 때문이라 한다. 마을 입구에서 시작된 성지순례는 십자가의 길을 지나 성모당, 김대건 신부님 동상을 지나 미리내 성 요셉 성당을 끝으로 1시간가량 성지를 둘러볼 수 있다. 주소 : 경기 안성시 양성면 미산1길 2 운영시간...경기도 안성시 안성 미리내마을좋아요 2 조회수 533 -
비 내려도 좋은 곳, 평창에서 시원하게 여름 나기
비가 내려도 좋아 평창에서 시원하게 여름 나기 강렬한 햇볕이 온 세상을 뜨겁게 달구는 계절이어도, 평창만큼은 예외다. 해발고도 700~1,000m의 산악 지대를 넘나드는 바람, 동강과 평창강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는 여름이라는 것을 무색하게 할 만큼 청량하기 때문이다. 초록빛 들판과 새파란 하늘, 그 사이를 유영하는 구름 떼와 인사를 나눠보자. 동강이 꼭꼭 숨겨 놓은 비경을 찾아 탐험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비를 맞으며 거친 물살을 가르고 나아가는 래프팅을 통해 잠시 넣어두었던 모험심을 발산하는 것도 좋다. 잠시 멈추고 힐링하고 싶은 이들,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맛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공간도 있다. 갈수록 더워지고 있다. 평창으로 향해야 할 때가 왔다는 뜻이다. 이곳이 천국의 정원일지도 육백마지기 ...강원도 평창군 평창 어름치마을좋아요 3 조회수 488 -
갈 때마다 새로운 공간, 조금은 특별한 춘천 여행 즐기기
갈 때마다 새로운 곳 조금은 특별한 춘천 여행 즐기기 익숙하지만 또 갈 때마다 새로운 여행지 춘천에서 조금 더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자. 춘천 박사마을에 있는 역사 유적지부터 마을 내에 있는 애니메이션 박물관, 직접 체험도 가능한 붓이야기 박물관까지. 이야기와 특색이 있는 여행을 즐기며 케이블카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자. 박사마을(신숭겸 장군 묘 + 박사마을 선양탑 + 박사마을 곰핫도그)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박사를 배출해 박사마을이란다. 마을 뒤로는 우리나라 8대 명당의 하나로 불리는 신숭겸 장군의 묘가 있는데, 지금은 마을의 상징이 되어 마을을 대표하는 장소가 됐다. 마을 앞으로 흐르는 북한강을 따라가다 보면 150여 명의 박사를 배출한 명단이 있는 선양탑을 볼 수 있다. 그리...강원도 춘천시 춘천 박사마을좋아요 1 조회수 447 -
진짜 여행자들의 힐링 쉼터는 여기, 예천 여행 이야기
진짜 여행자들의 힐링 쉼터는 여기 경북 예천 삼강주막마을 금천과 내성천이 만나 낙동강이 되어 흐르는 이곳은 예부터 선비들이나 상인들이 오가는 길목이었다. 자연스레 주막과 장터가 생겨났고, 사람들은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을 불문율로 여겼다. 이제 사람들은 배를 타고 강을 따라 거슬러 오르며 여행하지 않는다. 물류의 이동 수단도 자동차와 열차, 비행기로 바뀌었다. 그러나 삼강주막마을과 그 주변에는 여전히 여행자가 모여든다. 과거로의 시간 여행일 수도, 예천의 고즈넉한 풍경이 좋아서일 수도 있다. 뭐든 좋다. 예천에서 유유자적 힐링 여행을 즐겨보자.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나그네처럼 삼강주막마을 문경 쪽에서 흘러 내려오는 금천, 영주 쪽에서 회룡포를 지나 내려온 내성천이 만나 낙동강이 되어 흐른다. 이 세...경상북도 예천군 예천 삼강주막마을좋아요 1 조회수 594 -
지리산이 품은 가장 로맨틱한 공간, 함양 데이트 코스
지리산이 품은 가장 로맨틱한 공간 함양 데이트 코스 삶이 무료해질 무렵, 우리는 로맨틱한 공간에서의 하루를 꿈꾸곤 한다. 함양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그곳이라면 당신의 하루를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테니까. 어렵게 생각하지는 말자. 일단 지리산 중턱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부터 달려보는 거다. 이국적인 풍경의 와이너리에서 달콤한 산머루 와인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천년의 세월을 견디어 낸 숲의 오솔길을 거닐 수도, 짙은 솔잎 향기를 머금은 전통주를 즐길 수도 있다. 원한다면 고즈넉한 분위기의 카페에 앉아 책을 읽는 것도 괜찮다. 당신의 조금 특별한 하루를 위한 함양 여행을 소개한다. 돌담 사이로 난 골목길을 따라 개평한옥마을 개평마을은 함양군의 대표적인 전...경상남도 함양군 함양 개평한옥좋아요 3 조회수 608 -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고즈넉한 아산 여행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고즈넉한 여행 아산 외암민속마을과 아산문화재야행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외암민속마을에서 아산문화재야행 축제를 만나고, 아산에서 요즘 뜨는 공간인 모나무르, 현충사와 당림미술관을 만나는 고즈넉한 여행을 떠나보자. 아산 외암민속마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외암민속마을은 주민들이 아직도 실제로 거주하는 생활 터전이다. 마을 내에 소나무 숲과 장승, 솟대, 한옥과 돌담이 잘 남아있는 것이 특징인데, 그만큼 500년 세월의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나 있다. 마을 내 한옥들은 각각 특징이 있는데 과거 벼슬이나 업적을 남긴 집집마다 택호(집 이름)가 붙어 있고 생활하는 실제 거주 한옥부터 카페로 개방한 한옥들까지 그 매력이 정말 다양하다. 돌담길을 걸으며 마을을 둘러볼 수 있고 여러 체험과 숙박한옥으...충청남도 아산시 아산좋아요 3 조회수 696
- 전체 333건 (22/34페이지)